2005년 5월 17일 (화) / 제 155 회

<겁쟁이>

혜선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두 남자 승기와 이정은 자신의 고민을 
사촌형인 성희와 친구인 경훈에게 각각 털어놓습니다. 성희와 경
훈은 승기와 이정에게 듣고 온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이 부를 가
사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진우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써서 라디오에 보낸 정린, 상품으로 구
두상품권을 받게 됐어요!  
진우는 직접 겪은 사연이니 자신도 상품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우에게도 콩고물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그런데 정린
이는 영 모른 척 하네요.

* 특별출연 : 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