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4일 (화) / 제 160 회

<배고픈 여행>

혜선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정이의 마음을 알고 있는 진우. 혜선과 
이정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었는
데. 동아리 임원수련회가 있다고 합니다. 혜선과 이정이 함께 가
서 동아리 일도 하고, 얘기도 나누면~ 딱 이겠죠?

타블로의 간섭 때문에 게임을 지게 된 형돈은 사투리로 타블로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호기심 소년 타블로, 형돈이 쏟아낸 말이 무
슨 뜻인지 궁금해서 잠을 못 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