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일 (목) / 제 166 회

<누군가 떠나야 한다면...>

혜선이가 독립해서 나갈 집을 구하느라고 바쁩니다. 아이들은 혜
선이 떠나려는이유가 형돈의 횡포 때문이라고 타박 하는데요. 혜
선이가 떠나려는 진짜 이유, 그리고 정이가 바빠진 이유도 확인하
세요.

철부지 수아가 철들었어요~! 공짜로 생긴 의류상품권으로 진우에
게 남방을 사주겠다고 합니다. 진우의 옷을 사러 매장에 갔는데~. 
신상품 원피스가 눈에서 떠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