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4일 (화) / 제174회

<너를 위한 드라마>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 캐스팅 되며 스타로 떠오르며 승승장구하
는 승기! 
그런데 승기가 출연하는 드라마 보조 작가를 응모했던 혜선이는 
떨어졌다고 하네요. 
혜선이가 힘을 냈으면 참 좋겠는데…. 

동생 정린이를 끔찍하게 아끼는 오빠 형돈. 인형 같은 동생 정린에
게 어서 빨리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싶은데요. 자유로운 영혼만 찾
아대는 한심한 녀석이라 생각했던 경준이가 재벌2세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재벌2세 경준이가 정린이의 남자친구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