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5일 (수) / 제 175회 

<우리는 동방친구!> 

작곡과인 진우, 새로 만든 곡을 기획사에 보내려는데. 누구에게 노
래를 부탁하나 고민입니다. 그런데 타블로, 이정, 정린 세 사람의 
하모니가 장난이 아니네요! 
동방에서 결성된 신인그룹 동방친구! 지켜봐주세요 ♥ 

서울구경, 힘으로 제압하기~.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무서운 형
돈이 두려워하는 게 있었으니. 바로 여자의 눈물! 형돈이가 눈물
에 약한 남자였네요. 울어라~! 울면 용서 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