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6일 (목) / 제176회
<아줌마는 모른다>
옥탑방에 사는 이정과 타블로는 방 값을 아끼기 위해 타블로 혼자
만 방을 쓰는 척 합니다. 형돈네집이 공사를 하면서 옥탑방에 신세
를 지게 된 남자 아이들, 주인아줌마 몰래 타블로 방에서 지내기
로 하는데요. 우리가 사는 걸 아줌마는 몰라야한다~!!
형돈과 정린 남매는 수아와 싸운 후, 수아와는 얼굴도 마주치지 않
을 것처럼 구는데요. 어쩌죠? 수아네 고모네가 대한민국에서 맛으
로 손꼽히는 고깃집을 한다고 하네요. 수아와 화해만하면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고! 기! 남매, 고기와 자존심 사이에서 방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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