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7일 (금) / 제 177회

<엇갈리는 남과 여>

혜선이는 공모전을 앞두고 시나리오를 나눠주며 아이들에게 읽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데 그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이들을 공
포로 떨게 한 시나리오, 책벌레 타블로를 책을 읽다 지치게 만든 
최초의 시나리오! 이걸 다 읽은 사람은…. 누구?!

진우와 수아, 알고 보니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적이 있네요.  
숨겨진 과거가 있다는데…. 과연?! 진우와 수아의 중학교 때로 빠
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