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0일 (월) / 제178회
⊙ 아버지의 선물
이별 후에 처음으로 다시 만나게 된 정이의 아버지 흥국. 마냥 예
뻐해 주는 흥국 앞에서 혜선이는 차마 헤어졌단 얘기를 못하는데
요. 흥국이가 혜선이와 정이의 사이를 예전처럼 돌려놓을 수 있지
는 않을까요?
맑고 순수한 영혼인 줄 알았던 경준!
알고 보니 야한 동영상을 보는 저~질 영혼 이였어요!
억울하다고 울부짖는 보헤미안 경준,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저질의 정체를 벗겨봅니다!
* 특별출연 : 김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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