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4일 (금) / 제182회
⊙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승기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K양, 혜선. 신문에는 혜선과 승기가 안
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실리는데요. 혜선은 이정에게 사
진이 잘못 된 것임을 말하려고 하고,
승기는 혜선에게 제대로 된 고백을 해보기로 합니다.
작곡과인 진우는 슬픈 사랑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을 만들기 위해
감정을 다잡느라 애씁니다. 머릿속에 멜로디가 흐를 즈음~
번번이 나타나 흐름을 깨는 수아,
분위기 한 번 잡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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