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7일 (월) / 제183회
결투..그리고 복수!
타블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점잖기로 유명한 타박사가 확 변했
어요! 술 한 잔 마셨을 뿐인데~. 심하게 터프해진 타블로, 막강 형
돈에게까지 한 판 붙자며 결투 신청을 합니다.
형돈이 데려 온 구관조, 말을 따라하는 새와 재밌게 놀았는데….
큰일 이예요, 형돈이 없는 사이에 아이들이 한 형돈 욕을 계속 재
잘 합니다. 멈춰다오, 구관조야!
아이들과 함께 할 새 식구, 효주가 찾아옵니다. 형돈의 집까지 오
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고 하는데요. 논씨네의 새로운 멤버 효주의
등장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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