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8일 (금) / 제192회

안녕, 형아

형돈에게 서울구경을 당해서 서글픈 타블로. 무림의 고수인 자신
의 형이 찾아와서 형돈이를 혼쭐 낼 거라고 큰 소리 칩니다. 힘으
로 모든 것을 장악했던 형돈의 전성시대, 무림의 고수 타블로의 
형 때문에 끝나는 걸까요? 

혜선은 스턴트를 하던 정이가 사고를 당하는 꿈을 꿉니다. 불길한 
기분이 계속 되는 혜선,스턴트 일을 가는 정이를 불안한 눈으로 지
켜 볼 수 밖엔 없네요. 

*특별출연 : 이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