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1일 (월) / 제193회
이별과 만나다
승기는 중국으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바쁘게 지냅니다. 혜
선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일을 위해 떠나는 승기가 너무하다는 아
이들, 그런 얘기를 들을수록 혜선의 마음은 더욱 더 무겁기만 하네
요. 승기는 혜선에게 꼭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함께였던 승기와의 이별. 아이들
은 승기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며 승기와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데요. 옛날 일을 생각해보니~. 승기가 선물 받을 자격이 있는
지,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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