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8일 (월) / 제196회

내 이름은 조삼순

고기양념 전문가 고기쉐로 변신한 정린은 경준의 사촌인
삼식이네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고기를 조건으로
정린은 삼식이와 계약연애까지 하게 되는데요.
삼식과의 사랑에 행복해하는 정린 앞에 삼식이의 옛사랑이
찾아옵니다. 이들의 사랑의 결말은?!
삼순이로 변신한 정린이의 연기, 놓칠 수 놓치지 마세요!

* 특별출연 : 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