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9일 (화) / 제197회 환영받지 못한 자의 슬픔 그러고 보니 하숙집 새 식구, 효주의 환영식도 해주질 못했네요! 아이들은 기죽어있는 효주의 환영식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환영식을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큰 사건이 뻥뻥 터지네요. 엠티 취소 소식을 전달 받지 못한 혜선과 이정은 단 둘이 민박집에 남게 됩니다. 두 사람, 재밌게 얘기도 하고, 밥도 나눠먹고. 분위기가 나쁘지 만은 않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