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9일 (금) / 제204회 나만 아는 네 생일 다이어리를 보던 혜선은 오늘이 정이의 생일이라는 걸 알게 됩니 다. 그런데 아이들은 정이의 생일인 줄을 모르고 있네요. 한번도 생일을 치러본 없다고 말했던 정이, 이번 생일은 꼭 챙겨주겠다고 약속 했는데~. 정린이를 괴롭히는 민우에게 화가 난 형돈! 민우를 가만 두지 않겠 다고 하네요. 형돈이한테 시달리게 될 민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