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일 (화) / 제206회

세상의 모든 1%를 위하여

야채가게 아가씨에게 반한 형돈, 그 여자가 형돈의 프로포즈를 받
아들이는 일은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형돈의 
희박한 가능성 1%가 자신의 일처럼 느껴지는 정린!
형돈의 프로포즈를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네요. 

수아, 혜선, 효주가 가는 수영장에 같이 가게 된 민우. 시원한 수영
도 할 수 있고, 수영복 입은 여자들이 가득 찬 수영장에서 뛰놀 상
상에 즐거운 민우~. 그런데 수영장에 가는 게 왜 이리 멀고도 험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