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3일 (수) / 제207회
아껴야 산다
200일 기념으로 수아에게 목걸이를 선물 해주고 싶은 듬직한 남자
친구 진우. 수아를 위해 목걸이를 살 돈을 모으려는데. 평소에 너
무 짜게 굴었던 걸까요? 이정은 진우에게 한 번도 돈을 낸 적이 없
으니 한번쯤은 쏘라며 눈치를 주네요. 목걸이 살 돈인데~!
남자들에게 쫓기다가 그물에 걸리는 꿈을 꾼 효주에게 형돈은 불
길한 징조를 가진 꿈이라고 조언해줍니다. 멋진 타박사, 불안해하
는 효주를 위해 흉몽을 삽니다. 효주씨는 이 타블로가 지켜줄게요
~!
* 특별출연 : SS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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