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1일 (목) / 212회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

존재감이 없어서 속상해하는 효주를 보니 타블로의 마음도
덩달아 아픕니다. 효주는 자신도 중요한 일을 맡고 싶다며
편집 일을 맡게 해달라고 조르는데요. 너무 중요한 일이라
초보인 효주에게 맡길 수 없다는 아이들,
타블로는 효주에게 맡겨보자며 효주의 편을 들어 줍니다.

정린과 민우의 싸움은 오늘도 진행 중 입니다.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두 사람의 악연은 언제부터가 시작
이였는지. 우리가 왜 원수가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