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3일 (화) / 219회
우리들의 찌그러진 영웅
형돈, 민우, 경준이 치열한 격투 끝에 소매치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포상금까지 받게 된 세 사람.
겁쟁인 줄 알았는데. 대단해요~! 그런데 어째~.
수상한 냄새가 납니다.
논씨네 영화의 1인 10역 엑스트라를 맡게 된 효주.
자연스럽게 지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연거푸 엔지를 내는 효주 때문에 촬영 진행이 안되네요.
힘내요, 효주씨! 타블로의 애타는 응원 소리만 점점 커집니다.
* 특별출연 : 김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