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5일 (월) / 제 228 회 

그땐 아무도 몰랐다

경준, 민우의 지독한 방귀 냄새에 괴로운데요,
도리어 민우는 경준이 방귀냄새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다그칩니다. 경준과 민우는 자신이 뀐 것이 아니라고 우기며,
방귀의 주인을 밝혀내기로 합니다.
방귀뀌고 성내는 영혼은 누구일까요?

영화 촬영을 하는 효주의 얼굴이 유난히 밝아 보입니다.
논씨네 작품 시사회에 지석이가  오기로 했다며 열심히
촬영하는 효주, 타블로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