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8일 (목) / 230회

내 청춘의 고백

강력한 전염성을 지닌 눈병에 걸리게 된 민우, 논씨네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그런 민우를 격리시키는데요.
외롭고 배고픔에 시달리던 민우, 정린에게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는데요. 민우에게 경준이를 좋아한다는 약점을 잡힌
정린은 꼼짝없이 심부름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정과 혜선이 사귄다는 것을 확신하는 진우.
아이들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는 진우의 말을 믿지를 않네요.
심증 100% 물증 0%. 진우,
두 사람의 연애 물증을 잡아 진실을 밝히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