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21일 (수) / 237회

내겐 너무 완벽한 그대

효주의 새로운 사랑이 등장했다고 하는 데요~. 뭐 하나 빠질 것 없
는 완벽남 이라는 소문이 무성 합니다. 강적의 등장에 바짝 긴장
한 타블로도 완벽한 남자가 되기 위한 변신을 거듭 합니다. 그런
데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효주…. 타블로는 점점 힘들어집니
다. 

하숙집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는 경준의 말에 아쉬워하는 
논씨네 멤버들, 경준이를 집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사람은 정린 일 텐데…. 경준이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 정린은 송
별회에서 눈물의 개인기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