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7일 (금) /248회
삼발교에 인생 걸었네
동시에 두 군데에서 영화를 찍자는 제의를 받게 된 이정. 어느 곳
을 가야하는지 고민인데요. 혜선은 삼발교 교주, 혁재를 찾아가 물
어보자고 합니다.
삼발교의 선택을 따르게 되는 정이의 운명은~.
논씨네 동아리방의 문짝이 떨어지는 일이 생기고, 멤버들의 왁자
지껄한 모습이 고스란히 복도에 공개 됩니다. 떠들고 노는 동아리
로 찍혀버린 논씨네. 이대로 기억될 순 없는 멤버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이미지 회복에 나섭니다.
*특별출연 : 이혁재,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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