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3일 (목) /252회

너를 보내는 길

정린이를 보며 흔들리는 경준, 민우는 경준에게 확실치 못한 모습
은 정린이를 혼란스럽게 하는 거라며 충고 합니다. 민우와 정린 둘
이 함께 장소 헌팅을 떠나고, 혼자 남은 경준은 정린이를 잡기 위
해 두 사람이 떠난 장소로 쫓아갑니다.  

타블로는 효주에게 성대한 생일파티를 차려주기로 계획하는데요. 
정린과 경준, 민우일이 궁금해진 아이들, 효주의 생일은 안중에도 
없는지~. 타블로는 효주의 생일파티 준비에 집중하지 못하는 친구
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