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7일 (월) / 254회
하루를 1년처럼
경준이의 군 입대 날짜가 점점 다가옵니다.
정린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경준은 정린과 함께 할 일들을
계획하는데요. 이제 긴 이별을 앞둔 정린과 경준.
경준이가 정린에게 남겨준 좋은 추억은 무엇일까요?
옥탑방 공사로 인해 잠시 동안 형돈의 하숙집에 머물게 된
타블로. 효주와 한 집에 살게 되면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집에서도 반듯한 자세로 책을 읽어야 하고~.
효주에게 멋진 모습만 보이고 싶은 타블로, 신경 써야 할 일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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