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7일 (월) / 254회  

하루를 1년처럼

경준이의 군 입대 날짜가 점점 다가옵니다.
정린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경준은 정린과 함께 할 일들을
계획하는데요. 이제 긴 이별을 앞둔 정린과 경준. 
경준이가 정린에게 남겨준 좋은 추억은 무엇일까요?

옥탑방 공사로 인해 잠시 동안 형돈의 하숙집에 머물게 된
타블로. 효주와 한 집에 살게 되면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집에서도 반듯한 자세로 책을 읽어야 하고~.
효주에게 멋진 모습만 보이고 싶은 타블로, 신경 써야 할 일
투성이네요~!


2005년 10월 18일 (화) / 255회 

안녕.. 논씨네..

논씨네 멤버들은 동아리 활동도 하지 않고, 혜선에게도 무관심한
이정을 보며 너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버지 수술비 마련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정이의 얘기를 알게 된 논씨네  친구들.
오랜 시간 함께한 정이의 짐을 함께 나눠 들기로 합니다. 
촬영 장비를 팔아 정이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합니다. 
더 이상 촬영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논씨네. 
동아리 방을 나오게 되고, 논씨네의 해체를 앞두게 됩니다. 


2005년 10월 19일 (수) 

수요일 논스톱5는 한국프로야구 중계방송 관계로 쉽니다. 


2005년 10월 20일 (목) / 256회

논씨네, 안녕!? <Ⅰ> 

논씨네의 해체, 그리고 1년 후….
논씨네 친구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층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친구들의 모습. 
놓치지 마세요~! 


2005년 10월 21일 (금) / 마지막 회

논씨네, 안녕?! <Ⅱ> 

엇갈림, 그리고 이별을 앞둔 커플. 사랑, 우정, 일…. 
논씨네 멤버들은 각자의 일로 여전히 바쁘게 지내는데요.
다들 논씨네의 재결합을 위한 노력 잊지 않고 있다 네요.
하나 된 논씨네의 모습, 다시 볼 수 있겠죠?! 
 

* 월요일부터 금요일, 6시 50분. 

잊지 않고 논스톱5를 챙겨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