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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펀드 투자 키워드 '分'
올해 펀드투자의 핵심 키워드인 '分'은 2008년 증시 변동의 확대에 대비해, 펀드 자산 그리고 지역을 여러 곳에 나누어 투자해 리스크를 보완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펀드 분산투자'를 의미. 투자자산은, 주식형에만 올인하지 말고 혼합형, 채권형 펀드로 비율을 나누는 것을 의미.
지역은 국내와 해외로 분산, 또 해외의 경우 여러 나라에 나누어 투자하여 위험을 줄이는 것.
이유
지난해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에 이어 최근에는 세계 경제에 저성장/고물가를 의미하는 스테그플레이션 경보가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JP모건은 올해 1분기 세계경제 성장률이 최근 4년來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일 거라 전망했고 한국은행 역시 국내 성장률을 4.7% 예상해 세계 경제 둔화를 주목했습니다. 그만큼 올해는 투자에서 위험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예
보통 국내:해외 비중 6:4를 권유하는데 그 중 국내펀드는 주식형, 혼합형으로 분산하고, 해외펀드는 선진국과 신흥시장에 분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친디아(CHINDIA · 중국, 인도)
코친디아(Ko-Chindia · 한국, 중국,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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