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27일 (목) / 제 169 회

<꾸러기 체험단>
- 딸기 농장 체험

딸기의 고장 충남 논산! 이곳은 지금 딸기향으로 가득하다. 하지
만 수확을 앞둔 딸기 농장에 손은 바쁘기만 하다. 
바쁜 딸기 농장에 도우미를 자청한 이들이 있으니 바로 꾸러기 체
험단 친구들. 
도착하자마자 딸기 수확에 나섰다. 바구니 가득 쌓인 딸기를 낑낑
거리며 옮기는데, 수확만 하면 끝인가? 이어서 시작된 딸기 선별 
작업. 크기에 맞춰 선별 작업 들어가고, 또 포장도 해야한단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한 친구들을 위해 농장 아저씨가 특별한 체험
을 준비했다는데, 바로 딸기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 딸기 송편에 
딸기 화전까지….
맛있는 딸기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동! 어린이 기자단이 떴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어린이 6인방, '애벌레 기자
단'이 첫 취재를 나선다. 
이들의 눈에 포착된 첫 번째 취재대상은 북한산의 생태탐방을 떠
나는 사람들.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생태탐방에 동행하게 된 어린
이 기자단의 좌충우돌 취재일기가 공개된다. 
과연 새내기 기자단 6인방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보고, 듣고, 느
끼는 그대로 멋진 기사를 작성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