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06일(금) / 제0425회


눈 위를 씽씽씽! 개와 함께 달려요!-최연소 개썰매 짱.
초등학교 2학년, 여자어린이가 개썰매를 탄다?!
하지만, 그 실력만큼은 수준급이라고요! 
주니어 대회에서도 언니, 오빠들을 제치고 항상
순위권에 든다는데요~
알고 봤더니 윤주는 6살 때부터 개썰매를 탄, 경력 4년의 베테랑!!
방과 후엔, 집 근처의 바닷가에서 바람을 가르며
개썰매 연습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다는 윤주!
또한 윤주의 집에는 썰매를 끌어주는 늠름한 개들을 
6마리나 키운대요~
다부지게 개썰매를 타는 윤주를 만나러 가 볼까요? 



석탄의 따끈한 변신! 연탄이 되기까지~.
그 옛날,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난방을 책임졌던 연탄! 
연탄의 원료인 석탄은 어떻게 캐냈을까요?
석탄 박물관에 가면 확인할 수 있대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400m로 내려가는 가상 체험을 한 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이 곳은 바로 탄광!
광부아저씨들의 작업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전기발파부터 폐석처리, 운반작업 순으로 실제와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된대요~
석탄의 기원과 생성과정은 물론, 석탄을 운반하던 축전차, 
권양기, 삭탄용 운반트럭도 직접 타봐요~
탄광으로 들어갈 채비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