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기자를 꿈꾼다는 중학교 1학년의 학생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참석하여 당차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 학생의 모습에서 좀 더 밝은 미래의 모습을 꿈꿔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참여해 주시고 주옥같은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빛나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년전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되셨다는 시청자 분께서 사회의 불편한 시선을
몸소 겪고 계시다고 ...
이러한 주제를 좀 더 장기적으로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PD 수첩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인을 꿈꾸는 여학생
사회의 민감한 부분까지도
조목조목 논리정연하게 연출진들에게 묻고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의 의견에 더욱 귀기울이는 PD수첩이 되겠습니다.
PD수첩의 연출자들과 시청자 분들 모두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즐겁고
유익한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PD 수첩의 제작과정을 듣고,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발 빠르게 뛰어다니는 연출자들의 노고와 그 긴박하고도 유쾌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연출진들 역시 시청자들의 정당한 권리와 진심 어린 충고를 들을 수 있어 그 언제나 처럼 의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PD 수첩을 앞으로도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