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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한국전쟁과 포로 3부작' (방송 : 7/18, 7/25,
8/1)을
끝으로 2004년 6차 시리즈 종료를 앞두고 있다.
역사의 진실을 찾아 1999년부터 6년을 이어 온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매회 방송마다 수많은 화제와 이슈를 불러
일으켰고, 홈페이지의 시청게게시판 또한 매회 열띤 논쟁이 끝이지 않고 있다.
또, 프로그램을 둘러싼 일부 네티즌이나 신문의
음모론적 문제제기들은 모두 근거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이로인해 프로그램에 대한
세인의 관심을 증폭시켜 주기도 했다.
2004년 6차 시리즈 종영을 앞두고 6년간의 이야기를 모두
털어 놓으려 한다
제작진이
털어(?)놓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6년의 세월.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 관련링크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6년을
정리하며 -2- | 시청자게시판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6년 통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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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
: 86편 방영
+ 투입된
피디 : 28명
+ 연출
: 김환균 피디 10편, 이채훈, 정길화, 한홍석, 홍상운 피디 각 8편,
이규정 피디 7편 등
+ 작가
: 김옥영 3편, 한숙자 10편, 김주영 9편, 김미라 7편, 송미현 6편,
이정수 6편, 문예원 6편,
정수경
5편, 노경희 5편, 이진순 4편 등
+
평균 시청률 : 7.5%(미방영된
한국전쟁과 포로 3부작 제외)
+ 각종
수상 : 방송대상, 삼성언론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한국언론대상, 앰네스티언론상,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이 달의 피디상, MBC 특별격려상, 프로그램 공익상
등 통산 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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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특이사항
199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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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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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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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김윤영
+ 13편
방영
+ 평균 시청률 : 8.3%
- 제주 4.3, 실미도 사건,
여수
14연대 반란사건, 김형욱
실종사건, 인혁당 사건 등 다룸
- 15편 기획이었으나 이근안 사건은 불방, 정인숙 사건은 2000년에 제작됨.
- 삼성언론상, 통일언론상
수상
- 삼성언론상 수상 후
2000년
4월부터 15편 주간 재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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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정길화
+
15편
방영
+
평균
시청률 : 7.24%
- 6.15 정상회담 불구 계획대로
한국전쟁중
민간인학살, 미국의
세균전 의혹 등 방영
- 민주언론상, 경실련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 수상
|
+
기획
: 이채훈
+
15편
방영
+
평균
시청률 : 6.46%
- 금요일 밤 10시 5분전 편성
(프라임타임대
전진 배치)
- 보도연맹 사건, 반민특위
해체,
푸에블로 나포사건 등 다룸
- 방송대상 작품상,
통일언론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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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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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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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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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정길화
+
15편
방영
+
평균
시청률 : 9.0%
- 방송 : 일요일밤 11시 30분
- 국가보안법 문제,
김일성
항일투쟁, 삼청교육대,
북파공작원
- 유서대필사건, 황해도
신천
사건 등 민감 현안 다룸.
- 한국언론대상, 언론인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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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최승호/이채훈
+
15편
방영
+
평균
시청률 : 7.7%
- 한반도 전쟁위기, 미국의 MD
문제,
주한미군, SOFA 등 미국
문제와 최근 현안까지 천착
- 민언련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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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정길화
+
13편
방영
+
평균
시청률 : 6.3%
- 2 - 4월에 6편, 6 - 8월에 7편
등
분리해 13편 방영
- 일제하 독립투쟁,
친일파,
모스크바 3상회의, 6.25 등
한국 현대사의
근본문제 성찰
- 만주의 친일파, 월남파병,
10.26 사건, 강남투기 등 박정희
시대의 부정적
유산 천착
- 피디연합회 이달의
피디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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