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금) 첫/방/송 (밤) 11시 45분>
바야흐로 현대는 뉴스의 홍수시대입니다.
사건, 사고의 속보 경쟁은 물론 각기 다른 입장의 논평, 뉴스 해석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매일 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의
양적인 증가가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무엇이 진실인지, 어느 쪽 의견이 더 타당한 것인지 판단하기에
힘들지 않으십니까?
‘암니옴니’는 보도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만들어 드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시청자 입장에 서서 뉴스를 분석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뉴스프리즘 : 언론도 과거사 규명
과거사 진실위원회 우선조사 대상 사건 중 언론과 관련된 '정수장학회'와 '경향신문' 사건의 쟁점과 현안을 짚어본다.
40여년전에 발생했지만 지금도 언론계와 정치권의 현안으로 계속되고 있는 두 사건을 통해 언론사 소유구조에 따른
영향과 논조 변화,그리고 바람직한 해답은 무엇인지 조명한다.
2. 뉴스 A/S : 한일 관계와 일본 언론”
한일합방 100년, 수교 40주년을 맞았지만 일본 언론에 나타난 한국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NHK가 위안부 관련 다큐멘타리를 제작, 방송하면서외압으로 일부 내용을 삭제한 사실이 최근 폭로돼 회장이 사임하는
등 큰 파문이 일었다.
이를 계기로 현지 취재를 통해 일본 언론들의 한국관을 파악하고 실체를 파헤친다.
3. 미디어광장 : 신문의 1등 경쟁
지난 12월 AC 닐슨의 조사 결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구독률이 0.2%까지 좁혀졌다.
1등 자리를 놓고 조선과 중앙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경품 제공 등 과열 판매전 문제와 함께 조중동을 제외한 신문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다.
신문의 판도변화 속에서 그 문제점을 알아본다. 4.이윤석의 만세삼창 (漫世삶窓) 세상과 사람들의 삶을 만평이라는 창을 통해서
조망해 보고자 합니다.
언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재치꾼 이윤석의 예리한 시각으로 펼쳐 드립니다.
5.뉴스 클릭 베스트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심분야는 얼마나 일치하고 있을까?
뉴스 소비자들이 실제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인터넷에서 클릭이 가장 많이 된 뉴스를 통해 뉴스 수용자들의 관심사가가 무엇이었는지 한 눈에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