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축제! 프란체 코스프레 현장

피의 축제!라기보다는 암흑의 축제! 같았다. 극장이라는 장소 특성상 행사장소 자체도 어두웠지만, 블랙으로 뒤덮힌 모든 참가자들의 컨셉은 역시 프란체스러웠다. [안녕, 프란체스카]를 그대로 재현한 팀에서부터, 엽기, 호러 그리고 심지어는 깜찍 버전의 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스프레가 펼쳐졌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캐릭터는 "프란체스카"로, 절반 이상의 참가자들이 프란체스카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그 외 프란체스럽되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창의력을 발휘한 팀들은 컨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푸짐한 상품을 받기도 했다. 『프란체 코스프레 大축제』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온라인 『프란체 코스프레 大축제』를 통해 후기와 사진 컨테스트에 참가하면 또한 푸짐한 상품이 기다린다. [프란체 코스프레 大축제] 페이지 바로가기>>

※ [프란체 코스프레 大축제] 현장스케치(2005.05.01)
	다과와 뱀파이어들 행사가 시작되기 전,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다과 행사에 모인 뱀파이어~~ 어? 근데 피가 아니라 빵과 음료수??
	웅성웅성, 기대기대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 관객들... 어떠한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기대에 찬 얼굴들..
	행사가 시작되고! 무대 사이드에서 바라본 행사장의 모습! 여기저기에서 터지는 플래쉬와 쏟아지는 조명아래 모든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iMBC의 대표가수! "선하"의 열창! 이름처럼 선하게 생긴 팔등신 미남 신인가수!! "선하"의 무대...
	앗! 깜짝 출연진! [안녕, 프란체스카]의 노도철PD와 네 명의 주인공들이 깜짝등장! 바쁜 스케쥴에도 시간 내주신 박슬기, 이켠, 려원, 이두일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영예의 1등!! 컨셉 일명 "프란체스카도 아닌것이 안성댁도 아닌것이" 창의력과 퍼포먼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참가자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한 자리에 모인 이 날의 주인공들!! 모든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찰칵찰칵! 빠진 분들이 계셔서 살짝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