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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새로운 인물 '정형돈'과 '타블로'가 투입된다.

정형돈은 예전에 조정린의 친오빠로 등장했었는데 이번에 미국으로 떠난 용만의 부탁으로 하숙집을 관리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미용실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오게 된다.
문화예술대학원생으로 국내 제일의 특수 분장사를 꿈꾸고 있다. 앞으로 특수 분장 관련 강의도 맡을 계획이며 논씨네에서 필요한 특수 분장, 특수 효과를 도와주게 된다. 예민하고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한 성격으로 머릿결 손상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아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경우, 특유의 벌칙으로 응징한다. 5월 16일(월) '신나는 서울 구경' 편으로 정식 출발한다.
특히 눈치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하는 수아와 앙숙 관계를 이룰 예정.

한편 그동안 게스트로 두 번 출연했던 타블로는 5월 12일(목) '이제는 진짜 말해야 한다'편부터 고정으로 출연한다. 극중에서 타블로는 문화예대 동아리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호기심이 많아 주위의 모든 일에 참견하기 좋아한다. 잡학다식한 캐릭터로 별명은 타박사이다. 랩, 4개 국어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지만 몸이 허약해서 오랜 시간 활동하지 못한다는 허점이 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더욱 더 신선한 이야기가 전개될 [논스톱5]의 멈추지 않는 행진!
[논스톱5] 홈페이지가 5월 20일(금)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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