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2005년 10월 16일

다시보기(무료):

학교폭력, 정작 학교에서 쉬쉬?

지난 4월, 학교폭력 은폐 내용이 담긴 경남교육청 [학생 생활지도 길라잡이]가 한국교원대의 자료를 참고해서 만든 것으로 밝혀지면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 같은 사실은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경남 도교육청 국정감사 결과 밝혀진 사실. 한국교원대 연수과정에서 이 자료집이 만들어졌다면 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시 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교육계는 현재 초긴장 상태!

실제로 지난 4월 일어난 전북 익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역시 해당학교의 은폐로 사건 1년이 지나고서야 가족에게 알려지는 등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은 학교폭력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일...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숨을 거둔 A군의 어머니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또 한번 상처를 되새기고 있다고.

'갈수록 태산'이 되어가는 학교폭력문제, 그러나 퇴보하고만 있는 교육당국의 대응. 그 해답은 없는지... 교육 돋보기에서 심층 취재해 본다.

[MBC 100분 토론]
2005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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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찰' 필요한가

학교 내 폭력조직인 `일진회'의 실태가 드러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4월을 학교폭력신고기간으로 정해 학교폭력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고, 경찰은 학내에 경찰을 상주시키는 이른바 '스쿨 폴리스 제도'를 시범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5월부터 부산지역 10개 시범학교에 배치될 ‘스쿨 폴리스’는 퇴직경찰과 교사들중 자원 봉사자를 뽑아 2인 1조로 교내 순찰과 학생상담을 담당하게 되는데 교육인적자원부와 경찰청은 부산의 시범결과를 보고, 전국확대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대해 전교조 등 교육계 일각에서는 사법권도 없는 전직 경찰관등을 배치하는것은 실효도 없을뿐더러 자칫 학교의 교육권과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하지만, 찬성론자들은 학교폭력이 더 이상 방치할수 없는 수준이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며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요즘, 과연 '스쿨 폴리스 제도'는 그 대안이 될수 있을까?

[MBC 100분토론]에서는  학교 폭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각계전문가의 진단을 토대로 교정에서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대책, 그리고 그 에방책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본다.

[아주 특별한 아침]
2005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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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도수호에 나선 울릉 군민들

2. 학교 폭력 추방 학교가 답이다

지난 18일 자신들을 비아냥댄다는 이유로 26명의 일진회 학생들 이 이웃 중학교 학생 6명을 집단 폭행한 일이 있었다. 지금까지 경 찰을 통해 신고된 학교폭력 신고는 무려 1000여건! 하지만 정작 일 선에 있는 학교와 교사의 대부분은 나몰라라 하고 있는 실정인 데... 게다가 여론조사 결과 초.중.고교생의 학부모 10중 7명은 학 교 폭력과 관련해 학교나 교사의 대응을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 여 전히 학교나 교사들은 학교폭력을 근절하려는 모습보다는 감추기 급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평촌의 한 학교의 사례 를 통해 학교 폭력의 근절에 대한 학교나 교사에 대한 노력을 살펴 보고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은 없는지 생각해본다.

3. 아주 특별한 브리핑

4. 충격보고! 인터넷이 炳범들고 있다

5. 인터넷 노래방, 그곳에선 무슨일이?

[아주 특별한 아침]
2005년 3월 22일

다시보기(유료):

1. 독도는 우리땅

2. 전국 곳곳, 학교 폭력 뿌리 뽑는다

전국 곳곳에서 '학교 폭력 추방'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강원도 동해 경찰서는 동해시 내의 전 학교에 '학교 폭력 예방교 육'을 펼치는 동시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진 신고를 유도하고 있 는데...

그 결과 5건의 자진 신고가 접수 됐고, 현재 10여명의 여중생 들을 집단 폭행한 20여명의 가해 학생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전북 교육청은 21일부터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프를 진행한 다. 여기에는 폭력 가해 학생 80여명과 전문 상담 교사가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학교 생활 적응 훈련 및 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참 여하게 되는데...

전국 곳곳으로 퍼진 '학교 폭력 뿌리 뽑기 운동', 그 현장을 취재했다.

3. 아주 특별한 브리핑

4. 음주 단속에 나선 음주 운전자들

[아주 특별한 아침]
2005년 3월 21일

다시보기(유료):

1. 독도는 우리땅

2. 학교폭력 외면하는 학교

심각한 학교폭력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작 문제의 중심이자 일차적 인 책임이 있는 학교당국은, 교사 승진상의 불이익이나 학교 이미 지 실추를 우려해, 폭력 문제를 숨기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로 5년 전, 한 여학생이 급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한 달 이상의 병원치료를 받아야했을 때도 학교 측이 가해학생에 게 내린 처벌은 5일간의 사회봉사명령이 전부였다.

학교 폭력에 대 한 학교 측의 무책임한 태도와 그 이유를 짚어보고, 학교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3. 아주 특별한 브리핑

4. 건강 해치는 사이비 요가 주의보

5. 경찰 생명 위협하는 위험한 음주 단속

[아주 특별한 아침]
2005년 3월 18일

다시보기(유료):

1. 독도는 우리땅! - 제2의 침탈! 위기의 韓 , 日

2. 학교폭력 퇴학은 해결책이 아니다

학교 폭력에 가담했던 학생들이 자퇴를 하거나 퇴학을 당하는 경 우가 종종 있다. 지난해 폭력 등의 문제를 일으키다가 학업을 중단 한 고등학생의 수가 무려 926명.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학교 주위 를 맴돌며, 폭력 등의 청소년범죄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학교에 서는 학교 밖의 일이라며 대책마련에 무관심할 뿐인데...

과연 학교로부터의 추방이 교내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일 까? 학교에서 외면당한 아이들을 만나본다.

3. 아주 특별한 브리핑

4. '서울~천안' 전철개통의 그늘

[아주 특별한 아침]
2005년 3월 17일

다시보기(유료):

1. 일진회 '짱'이 밝힌 일진회의 굴레

학교 폭력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진회! 서울 소년원에 있는 전 일진회'짱'을 통해 일진회의 실상과 대구에서 검거된 연 합 일진회의 폭력적인 행태와 피해 학생의 절규를 통해 일진회의 심각성을 짚어본다.

일진회에 가입했던 딸을 수렁에서 건진 어머 니의 사연과 아직까지도 관심이 미약하고 쉬쉬하려는 학교와 무관 심한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2. 아주 특별한 브리핑

3. 경악! 독도조례안 통과

4. 계룡산 터널공사-마을이 무너지고 있다

[아주 특별한 아침]
2005년 3월 16일

다시보기(유료):

1. 日 '다케시마의 날' 조례 통과되나?

2. 초등학교가 위험하다

학교폭력의 피해가 고교에서 중학교, 다시 초등학교로까지 확대되 고 있다. 소위 '일진회'라 불리는 학교 내 폭력 문제가 초등학생까 지 저연령화되는 것인데...

두목과 부두목이란 명칭까지 사용하며 폭력배 흉내를 내는가하면, 힘없는 친구를 왕따로 만들어 폭행과 위협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은 중?고교 학교 폭력과 다를 바 없다. 이는 모교 출신 중학생들이 초등학교에 찾아와 싸움 잘하는 후배 들을 선별해 학교 폭력을 '전수'하기 때문이라는데...

왕따와 학교폭력의 피해로 초등학교 저학년들마저 전학과 심한 우 울증 그리고 정신착란을 호소하는 사례까지 빈번히 일어나고 있 다. 초등학교에까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한 실 태를 취재한다.

3. 아주 특별한 브리핑

4. 집 밖이 무섭다-폐쇄증후군

5. '당뇨 대란'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