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MBC가 오랫동안 공들여 만든 휴먼다큐 5부작을 선보인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다큐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휴먼다큐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은 <인간시대>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 방송일시 : 5월 1일(월) - 5일(금)  밤 11시대 5부작 연속편성.  

MBC 휴먼다큐를 대표하는 4명의 PD가 뭉쳤다.

윤미현, 홍상운, 유해진, 김현철. 이 네 명의 PD가 뭉쳤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MBC에서는 화제다.
나름대로 실력 있고 입지를 쌓아온 PD들이라 이들 4명의 PD가 보여줄 4인 4색의 결과물이 기대가 된다.

-암에 걸린 아내, 그리고 그녀를 떠나보낼 수 없는 남편. 정창원씨가 말하는 운명같은 사랑이야기.
-14살에 대학생이 된 천재소녀 빈희. 빈희의 두 번째 가족이야기.
-160번 선을 보고 퇴짜를 맞은 송이총각 송성익씨
-아내가 아프고 나서야 그러니까 결혼 17년만에 사랑을 시작한 이도식씨 부부

휴먼 다큐<사랑>은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인생의 소중한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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