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스핑크스의 함정 OUT OR SAFE」

◎ 방송 : 2006년 10월 22일 (일) 09시 55분 ~ 10시 50분  (다시보기)

진행 : 이휘재, 류수민
패널 : 김형자, 박미선, 개그맨 김현철, 코요테, 이지혜, 찰스, 이특, 윤택, 김시덕, 율라
전문가 : 이경재 한의사, 김문희 변호사

스핑크스의 함정을 벗어나면
대국민 상식이 업그레이드된다!

MBC「일요스타워즈-전화받으세요」후속으로 연속 방영되는 두 번째 파일럿 프로그램「스핑크스의 함정 OUT OR SAFE」(이하 스핑크스의 함정)이 10월 22일(일) 오전 9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스핑크스의 함정>은 신화 속 인물인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즉 "아침에는 네 다리로, 낮에는 두 다리로, 밤에는 세 다리로 걷는 짐승이 무엇이냐" 는 질문을 풀고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착안해 제작되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듯하지만, 곰곰이 다시 생각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일상 속 진실을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파헤쳐보는 것이다.

진행에는 방송계의 소문난 입담꾼 이휘재와 현재 MBC「로그인 싱싱뉴스」,「요리보고 세계보고」등에서 활약 중인 류수민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이경재 한의사와 김문희 변호사가 생활법률, 민간요법, 건강, 일반상식 등 다양한 문제들을 놓고 잘못 알려진 진실을 명쾌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여기에 탤런트 김형자, 개그우먼 박미선, 개그맨 김현철, 가수 코요테, 이지혜, 찰스, 이특, 율라 등이 출연해 스핑크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 코너소개

#1. 경계를 찾아라

- 출제된 문제의 4가지 예시 중 정답을 찾는 코너. 자전거 운행시의 위법행위, 가족 간의 사생활침행 행위 중 처벌받는 것, 뱀에게 물렸을 때 올바른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2. 이럴 땐 이렇게

- 출제문제를 보고 맞으면 safe 틀리면 out를 선택하게 된다. ‘키가 크려면 신발을 크게 신어라?’, ‘불면증에는 마늘이 좋다?’, ‘아이가 알약을 못 먹으면 갈아서 먹여도 된다?’ 등의 알쏭달쏭한 문제를 풀어본다.
 

#3. 지하철에 들고 탈수 없는 물건은?

- 12가지 물건 중 지하철에 들고 탈 수 없는 물건 4가지를 선택한 사람은 최종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한다.
 

#4. 최종라운드

- 서바이벌로 진행되며 주민등록증번호의 비밀 등의 문제를 출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