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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오락] [무한도전] 2009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 선발대회! 그 뒷 이야기~

베이징 올림픽 소식에 일반인들이 울고 웃던
2008년 8월의 어느 날,
전국의 돌+아이들은 다른 소식으로 들썩이고 있었으니…
바로 무한도전<코리안 돌+아이 선발대회!>
무한도전 말미에 예고편이 나간 이 후, 저 바다건너 어메리카의
아메리칸 아이돌보다 강력하고 신선한 쇼가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노홍철 만한(?)돌+아이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지도
걱정되었으나…
무한도전 홈페이지 참가신청접수에 몰려든
돌+아이 수는 줄잡아 1,200여명!
세상에 잠복해 있던 코리안 돌+아이들의 수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2009년 1월 29일, 장장 5개월의 기다림 끝에 열린 코리안 돌+아이 1,2차 예선, 서류 심사를 통과한
400여명의 돌+아이들이 일산 드림센터를 가득 매웠다.
6명의 멤버가 각각 심사에 참여한 1차 예선, 모든 멤버가 참여한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돌+아이들!
두근대는 마음으로 본선을 기다리는데…
한편, '나는 진짜 돌+아이야!' 라고 몇 십년간 굳게 믿어왔으나 1,2차 예선을 통해 탈락의 아픔을 맛본 참가자들은
초강력 돌+아이들 앞에서 '나는 그래도 일반인!'이라는 안도감(?)을 안고 돌아가야 했다.

 

①평범했던 그 날의 MBC 로비
②수줍어 하다 카메라가 돌자
  돌변한 돌+아이
③돌+아이 커플탄생?!
  꼭 붙어있던 세미양과 영춘군
④돌+아이 선발대회 식순은 이미   대기중

 

 2009년 3월 15일, 이번엔 여의도 MBC방송센터가 들썩였다.
오전 11시가 되자 속속 도착한 24팀의 본선 참가자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요원들도 그들이 나타나면 ‘묻지도 않고~따지지도 않고’ 출입구를 열어주었는데…
그 이유는?
돌+아이 본선 참가자들답게 반짝이 스키니, 핑크색 샤랄라 드레스, 뒷파임 정장 등등을 입고
무채색이 넘쳐나는 여의도에 당당히 입성했기 때문!
택나 자가용은 NO~지하철,버스에서부터 그 복장 그대로 온 사람들도 다수 있었으니…
그들의 모습은 정말 돌+아이다웠다.


①방송에선 편집된 설정 샷!
  돌+아이 김경진님의 보디가드
  역할은 개그야의 최군씨


②'저…어디 보고 손 흔드시는
  거에요?' 꼭 물어보고 싶게
  만든 그들의 뒷

③’잘했어! 잘했어!’서로 격려
  하는 훈훈한 모습의 돌+아이

④마케팅분야의 엘리트이자
  상돌+아이로 뽑힌 김준태님의
  뒷모습. 레드카펫을 놓쳤다면
  MBC임원이라 해도 믿겠다.

 

 춘삼월이지만 날씨는 쌀쌀했고, 사무실이 밀집된 일요일 오후 1시의 여의도MBC 옆 마당은 썰렁했다.
일반인이라면, 호응 없는 레드카펫을 걸어 들어오는 일조차 손발이 오글오글 뻘쭘 했을 법 하지만,
(오히려 보는 이가 추위에 한번 , 괜히 쑥스러워져서 또 한번 움찔움찔 했다.)
역시 그들은 돌+아이! 옆에 가만히 앉아 있을 뿐인 스텝을 향해 한류스타 저리가게 손을 흔들거나,
멀쩡한 얼굴로 가방에서 장난감 총을 꺼내 들고 냅다 뛰었다.
넘어지거나 엎드려 포즈를 취하는 건 오히려 평범해 지루할 정도..
그러나!! 포토라인만 지나면 공손히 인사하고 한쪽으로 조심스레 나오는 그들의 정체는
멀쩡해서 오히려 미스터리!



 화이트 데이 다음 날답게 막대 사탕을 나눠 먹으며 즐거워 하는 정준하,정형돈,전진 3인방!
끊임없이 일반 출연자를 챙기고 분위기를 이끄는 유반장과 때때로 버럭해서 더 웃긴 박거성,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돌+아이 노홍철!
그의 포스는 역시 원조답게 24팀의 일반 돌+아이를 압도했다.
선언문을 낭독할 때는 스튜디오 전체가 숙연해 졌다가 그 분위기가 어이없어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 상황에 우리가 왜 진지해져버리는 건데!"
그리고 이 와중에도 역시 돌+아이들의 호응은 역시 대단했다.
흡사 돌+아이 교의 부흥회 같은 분위기 연출!
끊임없이 웃다가도 오싹해지는 건 역시 필자가 일반인이기 때문인가..
이럴 땐 나도 그저 또 한명의 돌+아이가 되고 싶다! 흑!


역시 1인자, 유재석
녹화 전 내내 서서 끊임없이 제작진과 의논하고 분위기를 리드하며 참가자 가족들에 손까지 흔들어 주던 모습! 역시 1인자는 다.르.다.
잔진표 도시락
대기실에서 발견 된 도시락!
잔진팬들의 도시락엔 디저트 쿠키까지 풀코스로 준비되어있었다. 정성에 감동! 그러나 필자는 맛보지 못했다. 흑흑
라디오스타 탁탁이
MBC는 짠돌이?
무한도전 탁탁이의 뒷면은 바로 라디오스타탁탁이.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의 우리결혼했어요
완전 돌+아이 아냐!
레드카펫을 촬영하던 감독님이 내뱉은 한마디! 역시 그들의 포스는 일반인이 감당하긴 어려웠다!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 즐겁게 보셨나요?

방송 뒤 숨겨진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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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돌+아이의 정체가 당황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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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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