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는 로봇!!
피디특파원기획 리포트!! 미래를 꿈꾸는 로봇!
일본 로봇개발의 정신적 기원은 바로 아톰!! 해마다 아톰 탄생을 기념
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릴 정도로 아톰은 일본의 로봇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데 이 아톰로봇과 가장 닮은 로봇이 바로 아시모 로봇!! 대기업 
혼다에 견학을 온 손님들은 맞는 것은 사람이 아닌 이 아시모 로봇이다. 
유연한 발걸음으로 익숙하게 사람들은 안내하는 이 로봇의 연봉은 2억!! 
현재 7개의 기업체에서 아시모 로봇을 고용하고 있다. 과거 에도시대에 
차를 나르는 태엽 인형이나 활 쏘는 인형등을 만드는 장인들의 정신을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현대에 와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 보조 
로봇이나 간호로봇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돼 왔다. 특히 일본은 211개나 
되는 로봇관련 대학연구소와 기업, 학계 정부의 3자 연계가 로봇 산업
발전에 근간이 됐다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일본의 로봇산업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지금 한편의 동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교실에서 한 
아이를 둘러싸고 다른 아이들이 머리를 치고 욕을 하는 동영상이 한 
학생의 홈페이지에 오른 것은 지난 14일. 이 동영상은 "왕따 동영상"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에 삽시간에 퍼져 전국의 네티즌을 놀라게 한 것인데..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단어, 왕따!! 그러나 이번 사건의 경우 누구나 마음
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공개된 매체, 인터넷에 올려진 동영상이어서 그 
충격을 더할 수 밖에 없다. 문제의 동영상은 이미 인터넷 검색어 1위로 
오르고 가해 학생의 인적사항까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단순한 친구 
따돌림의 문제를 넘어 가해 학생, 피해 학생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은 왕따 동영상사건!! 사건의 진실과 갈수록 악랄해지는 
왕따문제, 그에 대응할만한 대책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김 모락모락 나는 흰 쌀밥에 고등어 한 점 올려 먹는 맛이라~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밥 한 그릇 후닥 비우는 건 기본. 보는 것만으로도 스르르 
군침이 도는데...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의 대표로 영향이나 맛으로도 
으뜸, 연탄불에서 지글지글 구워먹는 고등어나 감자, 무 넣고 얼큰하게 
조려내는 고등어 조림은 가장 기본적인 고등의 요리법이다. 그러나 
제주도를 찾으면 고등어도 색다르게 즐길 수있다. 이른 봄 바다에서 낚아 
올리는 생생한 고등어의 별미는 역시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고등어회. 
비린내의 상상을 한다면 오해, 오히려 쫄기한 육질에 입맛이 살아난다고. 
그외 고등어죽, 고등어 국 등 한번 맛보는 잊을 수 없는 고등어 요리~ 
군침 도는 고등어 맛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요즘 60,70년대 프로레슬링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스포가 있다면..
바로 태권도든 권투든 종목에 관계없이 링에서 한판승부를 겨루는 
‘이종격투기’!!.거칠고 폭력적인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이 이종격투기
를 배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
적, 호신술로도 유용하다고..  가장 솔직한 스포츠라 불리는 이종격투기. 
꺾고, 비틀고, 조르고, 덩치들도 한번에 내뱉는 “살려주~”! 그 누가 
여자를 약하다고 했는가~ 난타전을 벌이며 뒤엉킨 파이터들 사이에 
끼어든 세계에서 단 한명 밖에 없는 이종격투기 현역 여자심판 황지원씨
까지. 링위에 부는 여성파워~쫓아 오승철리포터가 간다!!

일본 군위안부 문제가 이렇게까지 이슈화 된 적이 있을까... 
최근 네티앙 엔터테인먼트와 이승연이 제작한 ‘위안부 영상 프로젝트’
를 둘러싸고 군위안부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일본 군위안부를 컨셉
으로 제작한 누드집의 파장은 커져만 가고 있는데... 삭발사죄, 눈물의 
사과 순례로 해결의 가닥을 잡아보려고 하지만 정작 가슴에 또 한번 
가슴에 대못이 박힌 위안부 할머니들은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동안 무관심 속에 진행되던 수요집회에 구름같이 몰린 취재진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평소에도 관심 어린 시선을 바란다는 뼈있는 
말을 남겼는데... 지금 우리들이 할 일은 이승연 누드의 잘잘못을 따지
기에 앞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아픈 역사와 그 해결책에 관심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