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댄스의 지존, 그대 이름은 You' re so sexy? 

 스타 생활 백서~ 뜨고 싶다면 아래 위로 골반을 흔들어라? 일명 
‘털기’ 춤으로 일약 최고 섹시스타로 자리잡은 가수 쥬얼리 멤버 서
인영! 그.러.나. 여기 그녀보다 더~ 몸을 잘 터는 남자, 효리보다 
더~ 섹시한 허리를 가진 남자가 있으니....2005년 11월, 그대가 뜬
다! 경남 창녕의 명물, 향년 16세 뽀얀 낭군 김완호군! 털기춤은 물
론이고, 웨이브 섹시 댄스에 에로틱한 표정까지~ 이제부터 나를 
‘섹시한 남자’라 불러다오~! 자나 깨나 이 남자의 최대관심은 여
자 스타들이 추는 섹시 댄스에 있었으니, 장장 2년 동안 하루 세 시
간씩 주구장창 똑같은 여자 춤만 췄다? 완호에게 바램이 있다면 많
은 사람들 앞에서 에로틱한 댄스 실력, 한번 발휘해 보는 것인데~ 
완호의 특별한 털기, 그 사연 속으로 들어가보자!

환절기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감기에 대한 진실 혹은 오
해?

 바야흐로 환절기, 낮과 밤의 기온 차는 최고 18도. 이맘때면 어김
없이 찾아오는, 인류 최대의 미스테리 ‘감기 바이러스!’ 한국인 평
균 발병률 연 2회! 인간이 60년을 산다고 가정할 때, 일생동안 최
소 100번을 마주하게 되는 흔하디 흔한 병으로, 인간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 치료방법 개
발하지 못한 미스테리 질병이 바로 감기다! 
“아프리카 토인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독감은 독한 감기라
는 뜻이다?” “감기약에는 수면제가 들어있다?” 가장 흔한 질병이
기 때문에 빚어지는, 감기에 대한 수많은 오해들. 화제집중에서는 
바로 이런 오해 때문에 생기는 감기의 2차 감염- 변종 바이러스의 
치명적인 위험성과, 감기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히고, 올 가을을 감
기 걱정 없이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꿈 많던 여고시절! 그 시절로 돌아갈 엄마들을 찾습니다~
 
엄마들이 딸과 조카, 이웃에게 빌린 교복을 입고 패션쇼를 벌인다
는 한 행사장,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잔치가 열린다는 소문이 솔~
솔 나는 이 곳. 한 남자의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아줌마로...자신
의 이름을 잊고 살아온 여성들을 위해 시간의 자물쇠를 풀었다는
데... 이름하여, ‘엄마들의 교복파티’! 참가자들 사연 들어보니, 학
교를 다니지 못해 교복을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50대 주부부터 시
집간 딸의 적극적인 권유로 추억을 찾아 온 어머니, 이제 곧 90세
를 바라보는 할머니 등 각양각색. 자, 해당한다면 손들어 보세요~ 
이상하게 어제 일은 잊어버려도 학창시절 추억은 또렷이 기억난다
는 사람! 바쁜 일상에 치어 추억의 학창시절을 까맣게 잊고 살아왔
다는 사람! 오늘 하루 꿈 많고 무서울 것이 없던 소녀 시절 그 설
렘, 그 느낌 되살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두 오케이~ 여기, 꿈꾸
던 시절로 돌아간 엄마들과 함께 그 때 그 시절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나자!  

스타의 변신은 무죄? 전직 운동선수들이 연예계로 오는 까닭은!
 
어르신들 가득한 한국 트롯계에 섹시한 노크를 한 트롯그룹 LPG. 
20대 미녀 4인방으로 구성된 LPG는 가스통을 연상케하는 이름처
럼 요즘 성인가요계에서 터질듯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데. 멤버 
중 한 명은 전직 태권도 선수! 8등신 미녀 세 명으로 구성된 여성힙
합그룹 ‘美3(미쓰리)’ 11월,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선포한 이 그룹
의 멤버 한 명도 전직 운동선수! 농구선수활동을 했다는 프로필이 
알려지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공개되면서 데뷔 전부
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는데...이들 뿐 아니라 의
외로 스포츠맨 출신이 많은 우리 연예계. 씨름계를 평정하고 온 천
하장사 강호동, 두산의 대표 투수였던 강병규를 비롯, 이름만 들어
도 꺄악~소리 들리는 소지섭, 조한선, 강동원 모~두 전직 운동선
수 출신이라고. 연예계에 숨겨진 스포츠맨 출신 스타들, 그리고 운
동을 하다가 연예계로 진출하는 이유 대공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는 우리 손에 있다! 초등학생 국가대표 삼총
사~

 13살 현선이. 아직은 친구들과 어울리길 좋아하고 동시 짓기에 관
심이 많은 현선이는 평범한 ‘여자아이’. 하지만, 얼마 전 그런 현선
이의 어깨에 태극마크가 달렸다. 바로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선수! 명색이 국가대표인데 어린이가 선수일까 의심스럽다면 주목
하시라~ 지난 7일 발표된 20여명의 아이스하키 대표선수 명단에
는, 13살 현선이 외에도 12살 도희와 수현이의 이름 석 자가 분명
히 있었는데...국내 구기 사상 첫 초등학생 대표선수인 이들은 대
한아이스하키협회가 2007년과 2014년에 있을 동계 올림픽을 바라
보고 뽑은 꿈나무들. 같은 팀 최고참과 나이 차는 무려 스무 살. 언
니도 아닌 이모(?) 같은 선배들 틈에서 이 앙물고 훈련하는 모습
이 꽤나 진지한 꼬마대표선수들! 남자들도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
든, 격한 운동을 택한 소녀들의 좌충우돌 ‘대표선수로 살아가기’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