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꿈이야~ 생시야~ 심봤다! 150년 된 계란모양의 희귀 산삼 발견!!!

 이게 꿈이야~ 생시야~ 보통 사람은 평생 가야 한 번 보기도 힘들다는 산삼! 그런데 
요~ 산삼을 한 번에 15뿌리! 게다가 무려 150년이나 된 희귀산삼을 발견한 이가 있
었으니~ 특이하고 별난 이도 아닌~ 평범한 40대 주부가 바로 그 주인공! 그야 말로 
운수대통이라 보여 지지만,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하늘이 감동해 산삼을 내
렸다고 말한다고.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기에 그런 말들을 하는 걸까? 화제집중에서 
어느 멋진 날들을 보내고 있는 그녀를 찾아가 본다. 

▶ 미니돼지와 웨이터 총각아빠의 달콤, 살벌한 동거 스토리! 개봉박두～! 

 생후 2개월된 솜털 뽀송뽀송한 아기돼지 자매, 미니와 타이슨! 그리고, 총각아빠, 효
섭씨! 그들의 별난 동거 스토리, 사연부터가 기가 막힌다. 베테랑 웨이터인 효섭씨. 
어느날 돼지가 품에 안기는 꿈을 꾸고는, 행운의 돼지꿈이라 생각해 복권도 긁어보
고 했지만 별다른 일이 벌어지질 않자, 돼지를 키우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미니, 
타이슨과 인연을 맺게 됐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들이라 시도 때도 없이 밥 달
라고 꿀꿀대는 돼지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효섭씨. 닉네임도 돼지로 바꾸고, 아
기돼지들과 함께 거리 홍보전을 펼치며 청주지역에서 일약 인기스타가 됐다는데. 결
국, 복돼지 꿈이 복권당첨을 안겨주진 않았지만, 그의 인생에 행운을 안겨준 셈이 
된 것!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미니돼지와 총각아빠가 펼치는 달콤, 살벌한 동
거 일기! 지금 시작된다!  

▶ 여름, 물오른 제주바다의 맛있는 향연~ 쥐치 은갈치 한치!삼(三)치가 떴다! 

 2006, 제주방문의 해! 볼 것 많고, 할 것 많은 제주도에는 먹을 것도 참 많습니다! 그
러나~ 여러분 요 맛을 모르고 제주바다를 다 안다고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돔, 다금 
바리 보다는 못하다 싶어도 맛은 버금가게 좋답니다. 힌트! ♬치치치자로 끝나는 말
은 ~♩♪ 제주도에선 치치치! 치~를 외쳐주세요! 자,자, 초여름, 물오른 제주바다의 
삼(치)를 소개합니다!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제주 명물 쥐치와 제주바다를 은
빛으로 물들이는 절대지존 은갈치, 시원한 바다의 맛을 간직한 한치까지! 제주에서 
꼭 맛봐야할 제주바다 치~삼총사를 만나보시죠. ^^

▶ 동남아 여행?! oh-no! 대한민국 동남쪽으로 떠나는 충전 100% 여행!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동남아. 하지만, 지갑이 가볍다면 동남아는 그림의 떡일 뿐! 그렇다고, 실망할 
것 없다! 대한민국의 동남쪽으로 떠나는 기가막힌 코스 가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질이 깨끗하다는 진하해수욕장. 파도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윈드서핑을 즐길 수가 
있고. 울주군에 있는 자수정동굴에서는 보트를 타고 동굴을 탐사하는 별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동굴속에서 중국기예단 공연에 자수정 기체험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울산대공원의 장미계곡! 저녁 8시부터 점등이 이뤄져, 
달빛 아래서 100만송이 장미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동남아보터 더 알찬 대한민국 
동남쪽으로 따라와～!!

▶ 인생 다~ 돌고 도는거 아니겠습니까??? 철봉돌기 달인 vs 저글링 달인 

 지구도 돌고~ 우리네 인생도 다 돈다지만, 이들만큼 열정적으로 돌 수 있을까?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하루종~일 철봉에 매달려, 그것도 팔로 지탱한 상태에서 360
도 주구장창 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데...끼니만 챙겨주면 철봉에서 며칠이고 있을 
수 있다는 철봉맨~ 최병국씨! 그런가하면 중학교 때 요요 돌리기로 시작에 이젠 뭐
든 잡히면 돌리는 남자가 있으니. 평범한 대학생인 박종언씨는 처음엔 이것저것 돌
리다가 집안의 물건이 깨지고 박살나 부모님께 혼나기도 했지만 그 노력의 결과, 저
글링의 달인이 됐다는데... 도는걸 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돌리기 달인들을 만나보
고 그들의 실력을 짚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