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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해공원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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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간 : 01분 16초 ~ / 총 6분 4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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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대통령의 아호를 딴 공원이 생긴다? 일해공원 논란 속으로
최근 경남의 한 공원 이름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합천의 새천년 생명의
숲 공원의 이름을 합천군이 바꾸겠다고 나선 것인데~ 주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결정된 공원 이름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아호인 일해를 딴 일해공원. 전두
환 전대통령의 생가와 선산이 있는 합천군에 기존에 있던 공원의 이름까지 일해공원
까지 바꾸겠다는 합천군의 결정에 찬반논란이 뜨겁다. 전체 군민의 3%밖에 안되는
도의원, 읍면장, 새마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도 문제지만 반란과
내란수괴, 뇌물수수로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까지 박탈당한 상태에서 그를 기념하
는 공원까지 만든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일해공원 관광명소
로 부각시키자는 합천군과 있을수 없는 일이라면 반대하는 사람들, 일해공원 논란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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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원의 재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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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간 : 09분 20초 ~ / 총 7분 3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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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은 살아있다~ 10원의 재발견
신장 22.86mm 몸무게 4.06~ 작은 신장에 통통한 몸~
채이고~ 밟히고~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못하는 주인공, 그 이름은 바로 십원!
그랬던 10원이 이렇~게 바뀌었다!! 십원의 환골탈태!!
십원을 만나는 순간 오늘은 횡재~ 십원이 붙은 소주병을 고르면 계란말이나 소주가
공짜~! 십원아~ 반갑다~ 십원이 별거 아니라구요? 천만의 말씀~ 1000원에 10원,
100원에 10원 하나 뺐을 뿐인데~ 매출 급신장!! 십원마케팅으로 신바람 나는 마트
십원 하나에 130만원?? 십원 하나의 가격이 자그마치 십원의 13만배! 십원동전 수집
가에게 듣는 입 쫙~ 벌어지는 십원 동전의 가치까지~
버려진 십원 짜리 다시 보자~ 십원의 재발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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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신동 정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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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간 : 18분 19초 ~ / 총 8분 2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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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내 운명~ 복신신동, 정민이
4전 5기 신화 홍수환, 링 위의 핵폭탄 타이슨도 부럽지 않다~
12살 복싱신동 정민이가 뜨면, 노량진이 술렁술렁~
예사롭지 않은 눈빛에~ 장난이 아닌 펀치~ 중학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정민이가 체육관에 떴다하면~ 같은 체급 뿐 아니라 윗 체급의 선배들까지도
벌벌 떤다는데~ 한국에서는 비슷한 체급에 대적할 선수가 없어, 일본에서 열리는 대
회에 참가할 수밖에 없었던 정민이~ 기대도 하지 않은 이 경기에서 1등을 해 실력
을 다시한번 뽐냈다~
과연 정민이의 실력은 어느정도일까? 기초실력부터 스파링까지... 정민의 실력을 본
프로 선수들도 놀랄 노자~
4전 5기 복싱의 신화 홍수환 씨도 정민의 실력 앞에서 감탄에 또 감탄~
복싱 신동 정민이의 대단한 실력을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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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을 여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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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간 : 26분 46초 ~ / 총 8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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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새벽, 열심히 일한 당신을 위한 최고의 만찬!
하루 일과를 마치고 모두가 잠을 청하는 늦은 새벽... 추운 겨울, 옷깃을 여미고 새로
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사람들이 있으니~ 깊은 새벽, 열심히 일한 당
신을 위한 새벽을 여는 맛 집 퍼레이드~ 이제 막 바다에서 건져 올린 전국의 해산물
들 다 모였다~ 활기가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늦은 새벽, 마지막 경매를 마친 사람
들, 물 좋은 생선 하나 골라 찾는 곳은? 새벽 운행 마친 택시기사들의 발길 향하는 바
로 그 곳! 뜨끈뜨끈~ 진~한 국물로 빈 속 달래주는 설렁탕이 단 돈 3000원! 출출한
뱃속 달래주는 옛날 짜장이 단 돈 2500원! 택시기사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새벽
맛 집! 밤이 깊어질수록, 몰려드는 사람들로 분주한 동대문 의류상가. 이곳저곳 열심
히 발로 뛴 사람들 입맛 당기는 불타는 엽기 떡볶이~ 소주 한 잔에 왕골뱅이 한 접시
는 텅 빈 뱃속은 물론, 새벽 내내 고된 시름 달래주는데~ 2007년 새해 벽두, 새벽을
여는 당신을 위한 맛 집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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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랏차차 야구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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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간 : 35분 30초 ~ / 총 7분 5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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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 동생 민정이~ 야구와 사랑에 빠지다!
여성이 야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는 한국 사회에서, 오직 야구에 대한 열
정 하나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나주대학교 여자야구단! 추운 날씨에
도 불구하고 동계훈련이 한창인 여자야구단의 주장은 선발투수 이유영 씨(28). 다니
던 학교를 관두고 늦은 나이에 야구를 선택한 그녀에게는 야구단에서 함께 활동하
는 둘도 없는 동생 민정씨(25가 있다. 야구와 사랑에 빠진 건 경호원 일을 하던 동생
이 먼저~ 야구동호회 활동을 통해 야구에 매력을 느낀 민정 씨. 언니를 설득해 결국
함께 운동을 시작했고, 함께 대학 야구단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하기 시
작했는데~ 딸 부잣집의 셋째와 막내딸로 자란 유영 씨와 민정 씨. 금이야 옥이야 곱
게 키운 네 딸 중 둘이나 야구를 하겠다고 하니~ 부모님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갔
다. 척박한 현실 속에서 세계여자야구대회에서의 1승을 목표로 오늘도 구슬땀을 흘
리고 있는 야구 자매의 지독한 야구사랑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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