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코리안드림, 외국인보호소 이대로 좋은가

지난 11일 새벽 3시 55분,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불법체류 외국인 수용시설에 불이
나 사망 9명, 중상 18명 총 27명의 사상자를 내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는 화재발생시 자동으로 작동되는 스프링클러가 없
었고, 수동으로 작동되는 화재경보기도 작동되기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재를 진압하기에 앞서 수용자들을 대피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문제는 이
주노동자들의 인권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접한 이주노동자들은 또 한번 불안에 떨 수밖에 없는데...
사상최대의 외국인 노동자 사상!
그 아비규환의 현장, 이후를 취재했다.

이번 설엔 부모님께 OOO 해드려야겠어요~!! 정성 가득~ 설 선물 BEST 6!

민족의 대 명절 설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 고르느라 분주한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 그런데, 막상 뭘 사야할지, 뭘 좋아하실지, 이 땅의 아들 딸 며느리 사위는 고
민 참~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신세대 부모님들께 인기 최고! 화제집중이 제안하는 
설맞이 부모님 이색선물 BEST 6! 머리숱이 점점 빠지는 부모님을 위한 자녀들의 이
색 선물~ 부분 가발 하나면 풍성한 머릿결로 감쪽같이 대변신! 도심 한 복판, 복잡
한 찜질방에서 오붓하게 우리 가족만 즐기는 스파 풀~ 부모님 온 몸에 쌓인 피로야 
가라~ 아들 딸 이만큼 키우느라 지친 부모님 발을 편하게 모십니다! 세상에서 오직 
부모님 단 한분만을 위한 기능성 신발! 청춘을 돌려다오~ 10년은 젊어 보인다는 검
버섯, 주름 제거 시술에 단 한 장이면 오케이~ 부모님 건강은 자녀가 책임진다! 헬
스 회원권! 부모님과 함께 하면 30% 저렴하게 즐기는 뮤지컬 공연에 공연 후 특별 이
벤트까지~ 마음 가득~ 정성 듬뿍~ 담긴 설 선물 퍼레이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든든한 삼천원 VS 푸짐한 만원의 식탁

3000원으로 든든한 식탁을~ 만원으로 화려하고 푸짐한 식탁을?! 화제집중이 찾았
다! 든든한 삼천원의 식탁 VS 푸짐한 만원의 식탁!! 
2900원으로 한 끼 거뜬하게 해결한다~! 각종 해장국에서 양푼비빔밥까지~ 입맛대
로 골라드세요~ 두툼한 삼겹살에 쫄깃쫄깃 껍데기, 매콤한 오징어 불고기까지~ 모
두모두 삼천원! 게다가 담백한 목살은 2000원?! 배터지게 먹어도 지갑은 가벼워질 틈
이 없다~ 삼천원 목에 때 벗기러 고고~ 고급스러운 음식의 상징, 이탈리아 본토 음
식 만원에 즐긴다?! 게다가 코~스로 즐긴다!! 바삭바삭 피자부터 다양한 파스타~ 푸
딩에~ 스튜, 메인요리까지~ 만원으로 맘껏 즐기는 이탈리아 뷔페 전복에 광어에~ 
해삼에 멍게까지~ 비싸기로 소문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로 오세요~ 원하
는 해산물 콕 찍어주면 더도 덜도 안받는다~ 딱 만원! 
삼천원의 행복, 만원의 만찬~ 여러분의 선택은?! 오늘 저녁 선택하세요~    

"더 높이 날고 싶어요~!" 스턴트 치어리더 나나코의 무한도전!

배구 열풍으로 들썩이는 대전의 한 경기장.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를 관람하기 위
해 경기장에 모인 사람들, 응원전이 한창인데~ 응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겨울스포츠의 꽃 치어리더! 그 중 유독 관중들 시선 사로잡는 이 사
람! 작은 체구에 밝은 표정으로 인간 탑 쌓기는 물론, 공중 2회전에 하늘을 훨훨 날아
다니며 관중들 넋을 단번에 빼놓은 나나코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일본에서 태
어나 일본에서 자란 일본인 아가씨 나나코 씨(27세). 3년 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오게된 한국. 한국생활은 처음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연히 스턴트 치
어리딩과 인연을 맺으면서 그녀의 삶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고. 잡채와 김치찌개
를 제일 좋아하고, 가끔 한국어보다 일본어로 말하는 게 더 어색하다는 나나코 씨. 
더 높이, 더 멀리 날고 싶은 꿈을 간직한 채, 오늘도 코트 위에서 힘찬 날개 짓을 하
는 스턴트 치어리더 나나코, 그녀의 한국생활을 따라가 본다.

전통의 맛을 팝니다! 설 특수 맞은 고향 마을 총출동!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전통의 맛을 지키는 마을들이 설 특수를 맞았다. 성산 
김씨 집성촌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500년 전통의 전통한과를 종가집 맏며느리들이 직
접 만든다 경북 고령 개실마을의 맏며느리표 한과에서 방문을 통과하는 엿이 있다 
생강엿은 기본, 오가피 엿에서 헛개나무 엿까지~ 전북 임실의 삼계면 엿마을 새벽 4
시부터 떡치는 소리로 부산한 가마솥 인절미, 강원도 양양의 송천리 떡마을까지~ 민
족의 명절, 구정을 맞아 정신없이 바쁜 고향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