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나타난 걸리버! 국내 최대 인형 ‘테라’의 모든 것!
서울 한복판에 거인이 나타났다~! 이런 인형은 처음 본다~ 섬세한 얼굴 표정 자연스
런 움직임! 키 8m, 몸무게 1톤, 몸값만 1억2천만 원! 사람들 시선 한 번에 사로잡은 
특별한 인형의 정체는? 
▶ 한국에 최초 공개되는 인형 ‘테라’를 만난다! 테라를 움직
이는 사람들은 무려 17명! 머리, 팔, 다리 부위별로 움직여야하는 ‘테라‘. 힘도 힘이지
만 자연스런 움직임을 위해서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는데..피나는 합숙훈련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는 17명의 모습을 밀착 취재한다~! 
▶ 하이 서울 페스티벌 공연
을 앞두고 헤어손질부터 꼼꼼한 보수작업까지 준비가 한창이다. 드디어 공연장 도
착! 테라를 처음 본 시민들의 반응은 놀라움과 신기함 그 자체~! 서울 페스티벌을 특
별하게 만든 거대인형 테라를 화제집중에서 만난다! 

네 꿈을 펼쳐라~아역배우 전성시대!
지금은 아역배우 전성시대! 잘나가는 아역 스타 향기와 준이를 아시나요? 영화 <마
음이>와 CF에서의 귀여운 모습으로 유명해진 아역스타 김향기! 5월5일 어린이 날
을 맞아 잠실경기장에서 시구를 한다는 소식! 아역배우로서는 최초의 시구, 요즘 아
역 배우들의 인기를 실감하게하는데~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연소 배우 준이, 이
게 실제야 연기야~알 수 없는 촬영장 현장을 찾았다! 
▶ 바늘구멍이라도 통과하고 
싶은 예비 아역배우들! 경쟁률 100:1의 어린이 영화 오디션 현장! 마지막 3차 오디
션, 한 명당 주어진 시간은 단 1분! 1분 안에 PR하기 바쁘다 바빠! 끼 많은 어린이는 
다 모였다~ 그 치열한 오디션 현장으로! 
▶ 엔터테이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
는다~ 표정연기 좋고! 그룹연기 좋고! 노래와 댄스는 기본~ 수개월동안 갈고닦은 실
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겠다는 당찬 꼬마들이 있다! 아역배우 열풍을 타고 요
즘 문전성시 이룬다는 연기학원에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실력을 갈고닦는 예
비 아역스타들을 만나본다!  

추억의 보리밥에서 氣찬 보양식, 충조전압탕까지~ 어버이날 효도음식 大열전!
어버이날을 맞아 맛있는 밥상을 올리고 싶은 자녀들을 위한 선택~ 효도음식 대열전
속으로~! 
▶ 부모님의 추억속에 자리잡은 음식 보리밥! 미끌미끌 탱글탱글 가마솥에 
해낸 보리밥에 갖은 나물 넣고 고추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예
전엔 보릿고개 음식으로 이젠 별미로 사랑받는 보리밥 한 그릇으로 어버이날 추억까
지 선물한다! 
▶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은 부모님들의 건강 챙겨드리기! 허한 기운을 
북돋고 원기를 회복하는 최고의 보양식! 말이 필요 없는 한방음식 동충하초와 오리
가 만났다~ 화제집중 최고의 특별보양식으로 선정된 것은~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충조전압탕!! 기운 불끈나는 효도밥상을 소개한다! 
▶ 시골 마을에서는 효도 경로 잔
치가 한창이다. 산에서 캔 산나물과 떡과 술 준비하고 잔치를 위해 돼지 한 마리 통
째로 잡는 왁자지껄 현장 속! 올해의 장수상을 선정하고 노래와 춤판 벌어지니 이것
이 진짜 효도다!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사람들이 준비한 흥겨운 마을잔치의 현
장.  

감동백배, 어버이날 디너쇼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매년 어버이날 즈음이면 효도선물 1순위라는 디너쇼 티켓!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율 99% 인기 만점인 어버이날 디너쇼, 그 특별한 풍경을 들여다본다! 
▶ 한꺼번에 800명에 달하는 손님의 식사를 책임져야하는 조리실은 그야말로 전쟁
터! 전담 요리사만 40명이요 따로 고용한 아르바이트생만도 50여명. 음식 만들고 서
빙하느라 눈코 뜰새없이 바쁜데.. 우아한 디너쇼 뒤편의 치열한 몸부림 호텔조리실 
24시! 
▶ 국민가수 송대관과 김수희의 디너쇼 준비현장! 데뷔 4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한 무
대를 위해 개인기 준비가 한창인 송대관씨와 다 합해 천만원을 호가하는 드레스 등 
‘왕후’란 콘셉트에 맞는 럭셔리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는 김수희씨. 열기 가득한 스타
들의 대기실과 리허설을 살짝 공개한다! 
▶ 디너쇼의 진정한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어버
이날을 맞은 어르신들! 영원한 오빠 송대관을 보기위해 광주에서 상경한 아줌마부대
에, 노래를 따라 부르기 위해 전날 밤 노래방에서 연습은 물론이요 컨닝페이퍼까지 
준비했다는 어르신까지! 심지어 꽃다발대신 돈봉투가 등장하고, 무대로 뛰어오르는 
어르신도 있다는데~디너쇼보다 버라이어티한 관람객 천태만상 속으로

19명 처녀 엄마들의 못 말리는 좌충우돌 육아일기! 
나주의 영아 일시 보호소~ 이곳에 이른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처녀들이 있
다! 바로 영아들의 엄마 보육사들! 동시다발로 터지는 울음소리에 진땀 빠지고, 온
갖 일거리 만들고 다니는 꼬맹이들 덕에 녹초되기 일쑤! 24시간이 모자라는 고된 일
상이지만 아기들의 미소 한 방이면 피로가 싸~악 가신다는 못 말리는 엄마들! 
▶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봄 소풍을 가기로 결정! 엄마들 솜씨 발휘해 손수 간식
을 만들고 새 옷을 입히는 준비가 한창! 웃음만발! 행복 가득! 처녀엄마들과 아기들
의 신나는 봄 소풍!
▶ 하루도 조용한 날 없는 이 곳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그 주인
공들은 바로 명호(10)와 민이(9). 어버이날을 맞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카
네이션까지 준비했다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게 되는 처녀엄마, 과연 그 반
응은? 피보다 더 진한 모정애가 살아 숨 쉬는 곳!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9명의 처
녀 엄마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