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이 들썩인다!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한달여 앞두고 활기찬 평창의 
표정~
▶ 2014년 평창 동계 올핌픽 유치 D-27을 앞두고 평창 유치를 위해 주민들이 나섰다!
▶평창의 한 마을, 이곳에서 평창 유치를 앞두고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는데~행운과 
장수를 상징한다는 흰사슴이 d-30일에 탄생한 것! 마을 주민들은 길조라며 반색을 
표하고 있다는데~ 과연 흰사슴은 평창 유치의 꿈을 실현시켜 줄까? ▶평창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선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동사모 (동계올림픽의 유치를바라는 
모임) 회원들이다. 이들은 평창 유치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간다는데~ 차 전체
를 평창 유치 염원을 담아 램핑까지 한다고! 평창 유치 홍보를 위해 나선 사람들 그
뿐만이 아니다. 100일간 세계일주를 하면서 평창유치기원 UCC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도 있었으니 이름하여 용감한 형제! 오스트리아에서 화
제집중에 보내는 메시지까지 들어본다. 젊은사람들만 홍보하라는 법 있냐? 나이든 
실버악단 나가신다. 평창유치 홍보대사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모두 60대 이상의 실버
악단들. 평창의 유치를 위해 장소불문하고 나서서 깜짝 이벤트를 연다고~ 들썩이는 
평창 그  활기찬 표정 속으로~.

▶검은 모래찜질을 하러 모일 사람들을 위해 정성껏 모래 단장을 준비한다는 여수 
만성리 주민들! 도대체~ 어떻게 검은 모래 단장을 한다는 말인가??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천연 검은 모래를 자랑하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매년 음력 
4월 20일, 양기가 강해질 때 찜질을 하면 모래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여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 불린다 하니~ 전문가에게 물어본다! 검은 모래의 비
밀, 찜질의 효능은? 한편, 올해도 어김없이 찜질을 하러 몰려 올 인파를 위해 100여
명의 만성리 주민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고 하니~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래를 씻
는 일이라고. 하는데. 과연 드넓은 해변의 모래를 어떻게 씻는 것일까 궁금하지 않
을 수 없고~ 찜질 도우미를 자청한 부녀회원들, 삽질 훈련에도 돌입했다고 하니, 안
락하고 편안한 찜질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가 한창이다! 모래찜질을 위해 몰려
든 인파와, 지역의 뜻 깊은 행사를 위해 대동단결한 주민들의 시끌벅적한 찜질 이야
기! 

▶외국인 관광객 700만 시대!
발 빠르게 외국인 관광객 입맛 확~ 사로잡은 소문난 맛 집을 소개합니다! 
사람 발길 닿는 곳이면 어디든 물결치듯 넘치는 음식점들! 치열한 경쟁 속, 한국인 
손님 잡기도 힘든 때에 입맛 까다로운 외국인 관광객들 반하게 만들어버렸다는 이
곳!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초보 관광객이라면 낯선 양념, 매운 맛에 한국음식이 어
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한국 최초의 개량한옥임을 자랑하는 인사동 한 식당에서,
이제는 전통음식을 퓨전 식으로 조리해서 선보이고 있다고 하니~ 간장양념에 와인
을 넣은 소꼬리 찜, 새송이 등심너비아니까지~ 축구선수 앙리도 감탄하고 갔다는 
그 맛이 궁금하다! ▶한편, 한국음식 그대로~ 외국인 입맛 잡는데 성공했다는 명동
의 한 삼겹살 집! 한국인과 똑같이 청량고추 넣어 삼겹살 먹고, 전골까지 즐긴다는 
일본인 관광객들,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까지도 단골이라고 하니 이들에게 듣는 한
국음식의 매력은?▶한국인들 해외에 나가면 김치가 생각나듯, 국내에 사는 외국인
도 고향 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다? 고향의 맛 그리운 유럽인에게 인기 있다는 이태원
의 한 벨기에&프랑스 요리 전문점! 벨기에 식 홍합요리와 달콤한 사과 크레페로 즐
기는 브런치가 매력이라고 하니~ 유럽인들 향수병 달래는데 특효라는데... 각양각
색, 개성강한 매력으로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맛 집 大공개!

▶ 금은보화 보다 귀한 꿀이 쏟아진다~~  꿀 나와라! 뚝딱! 
꿀 쏟아지는 꿀방망이가 가득! 하고초 마을의 2주간의 꽃잔치!
1년에 단 한번, 약 2주 동안만 꽃이 피는 꽃이 있다. 한여름에 피었다가 금방 말라죽
어 버린다 하여 그 이름도 하고초! 하지만 하고초 마을 사람들은 ‘하고초’라는 이름 
대신, 꿀방망이라 부른다. 마을 주민들의 유일한 소득원으로, 귀한 꿀을 가득 머금
은 꽃이기 때문. 금은보화 쏟아지는 도깨비 방망이인들, 감히 꿀 쏟아지는 꿀방망이
에 비할까! 지리산 아래, 3만 8천평에 이르는 거대한 밭이 이맘때면 온통 보랏빛으
로 물드는데... 주민들은 하고초 재배하랴, 관광객 맞이하랴 행복한 비명이 절로난다
고. 꽃 먹으러, 꿀 먹으러~ 보랏빛 달콤한 유혹이 시작된 함양 하고초 마을로 가보
자! 

▶ 벨기에에서 날아온 콩고 아줌마! - 벨기에 와플가족의 달콤한 한국일기
여의도 빌딩 숲 가운데, 달콤하고 고소한 향기가 풍겨온다~! 석 달 전 문을 연 벨기
에 전통 와플집 때문. 벨기에에서 날아온 진짜 벨기에 와플 아줌마지만 고향은 콩고
다. 콩고 출신의 아줌마는 벨기에인 남편을 만나 벨기에 전통 와플 기술을 전수 받았
다고. 벨기에에서 사는 동안, 동양인들이 벨기에 와플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한국에 
와플가게를 내기 위해 찾아왔다고. 세 아들과 일흔이 넘은 남편은 벨기에에 남겨두
고, 첫째 아들 패트릭과 넷째 아들 마이클과 함께 한국에서 살고 있다. 남편과 벨기
에에 남은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은 매일매일 통화하며 달래고 있다고. 한국이 좋
아 한국에 찾아왔고, 한국 사람들을 만나며 한국이 더 좋아졌다는 벨기에 가족! 그들
의 달콤한 한국 생활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