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찾아온 불볕더위~ 올 여름, 체온 2도 내리는 비법이 공개된다. 
▶ 더위를 이겨내는 데에도 특별한 비법이 필요하다? NO! 옷만 잘 골라 입어도 여
름 더위 문제없다는데~
스타일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 비즈룩이 대세!! 그 중에서
도 몸의 체온이 내려가는 에어컨 슈트가 있어 인기라는데~ 
▶ 여름 더위 비켜~ 더위를 시켜줄 이색상품이 불티난다! 태양열 전지판이 붙어있
어 열을 받으면 저절로 돌아가는 선풍기부터~ 얼굴이 얼얼해지는 아이스 마스크 
팩. 더워서 운전하기 지친다구요? 냉방 시트만 있으면 문제없다. 게다가 손쉽게 바르
기만 하면 체온이 내려가는 시원한 아이스 화장품까지~ 올 여름 더위는 내가 잡는
다! 
▶이색상품도 필요없다. 에어컨 없이도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천연 방법으로 여름을 나는 오성기씨네 가족! 선풍기를 냉풍
기로 만드는 비법부터~ 그만의 특이한 아이스찜질법까지~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여름을 대비할까? 더위를 이기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과연 효과는 있는 걸까?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
로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보낸다는 곳, 반바지 교복으로 여름을 나는 고등학교까지 
올 여름 더위, 가라~ 
체온을 낮추는 다양한 비법들이 공개된다. 

▶ 평생에 한번 구경하기 힘들 이들이 같은 서울 하늘아래 모두 모였다?
2천년 묵은 술, 300년 된 바이올린, 경매가 145억을 기록한 모네의 작품까지!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국보급 문화재 325점이 한국에 왔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유독 
남성 관람객들 입맛 다시는 보물 눈에 띄니~? 주인공은 바로 2천년 묵은 술! 어떤 술
이 어떻게 그 긴긴 세월 견뎠을까~ 주류 연구가와 함께 2천년 묵은 술의 비밀을 풀
어본다. 한편, 대형금고 안에 꽁꽁 숨겨뒀다 행사 당일 새벽에 특급 수송되는 악기들
도 있다고 하니~ 300년 이상 된 수재 고악기들을 포함, 70억원을 호가하는 세계 3대 
바이올린이 모두 모였다는 한 악기 전시회에서 직접 들어보자. 명품 악기에서 울리
는 깊은 울림을~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빛의 화가 모네의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으로 전시된다고 하니~ 특히 세계 20개국에 소장 돼 있던 모네의 작품들을 모아~ 모
아~ 한꺼번에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TV나 책 속에서나 보던 모네의 작품
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그림에 흠이라도 날까 노심초사 하는 스텝들의 하루까
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에요~ 귀한 이들을 둘러싼 뒷이야기를 공개합니다!

▶ 평범한 음식은 가라! 평범한 쌈도 가라! 쌈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어버린, 김쌈 
열전!
▶ 회 무침, 주꾸미구이, 비빔칼국수 등 이름만 들어선 그저 평범해 보이는 음식이지
만, 이들이 김을 만났을땐? 사정이 달라진다.  
▶ 강릉에서 대대로 전해내려 온다는 우럭회무침과 뼈다대기! 매콤한 회무침을 더 
맛있게 먹는 법? 강릉에선 깻잎 위에 김 한 장 턱 하니 올려서 쌈을 싸 먹는다는 사
실! 회무침을 김으로 싸 먹는다? 눈과 입이 즐거운 우럭회무침 김쌈 요리! 
▶ 맛 집 꽤나 모였다는 마포 맛 골목, 그 중에서도 14년째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손
님들 입맛 자극하는 것이 있었으니... 이름 하여 주꾸미 숯불구이! 그런데 테이블마
다 놓여있는 김! 주꾸미 집에 상추도 깻잎도 없다. 오로지 김으로만 주꾸미 구이를 
싸 먹을 수 있다고~ 뜨거운 주꾸미 구이와 김의 만남!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음식~ 칼국수! 그러나 더우면 더울수록 더 생각나는 칼국
수가 있다. 매콤한 비빔칼국수! 골뱅이와 함께 매콤 새콤하게 비벼낸 칼국수도 김을 
만났다. 비빔칼국수 김쌈~ 상상초월 김쌈요리를 공개한다. 

▶ 여름 체험여행~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짜릿한 손맛, 맨손잡이 체험 VS 수확
의 가쁨, 매실따기 체험 
▶ 하루에 두 번,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이른 새벽부터 제부도 바닷길이 
열리길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바닷길 열리기가 무섭
게 제부도에 들어선 사람들이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은? 맨손잡이 체험장. 광어, 우
럭, 장어 등 물 빠지는 갯벌에선 고기떼와 관광객들의 한판 씨름판이 펼쳐지는데~ 
짜릿한 손맛에 이어, 잡은 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떠 먹는 맛이란? 손맛, 입맛 한꺼번
에 사로잡은 제부도로 떠나자~! 
▶ 사시사철, 시기에 맞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는 곡성의 한 마을! 이맘때면 
마을 뒷산엔 청매실이 가득! 주민과 함께 청매실도 따보고, 직접 딴 청매실로 매실차
도 만들고~ 일하느라 흘린 땀은? 마을 냇가에서 물놀이로 시원하게 털어낼 수 있다
는데... 자식들 다 떠나보내고 노인만 남은 한적한 시골 마을엔 체험 온 아이들 웃음
소리 넘쳐나서 좋고, 체험 온 가족들은 원하는 만큼 매실을 따갈 수 있어서 좋다! 6월
엔, 매실 따러 산으로 가자!

▶ 휴먼다큐 ‘사랑’의 주인공, 안소봉 씨. 암과 싸우는 엄마의 약속, 그 후...
딸이 태어난 날, 암 말기 시한부 6개월 선고를 받은 안소봉 씨. 딸 소윤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암과 싸우고 있는 안소봉 씨의 사연이 지난 달, 휴먼다큐 ‘사랑’에
서 소개됐다. 방송 이후, 엄마 안소봉 씨의 완쾌를 바라는 시청자의 응원이 이어지
고 있는데. 방송 한 달 후, 안소봉 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화제집중 팀이 마산 
안소봉 씨 집을 찾았다. 9차 항암치료까지 받고, 10차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 안소
봉 씨. 소윤이는 그 사이 무럭무럭 자라 ‘엄마’를 부를 수도 있게 됐다. 암 선고 9개월
째, 모두들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안소봉 씨는 소윤이의 곁에서 
좋은 엄마가 되고 있다. 하루하루 기적을 만들어가는 용감한 엄마 안소봉 씨의 소중
한 일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