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저귀찬 기똥찬 녀석들이 온다!! 26개월 골프신동 VS 46개월 비틀즈 
 기저귀 찼다고 무시마라!! 똥오줌 못가려도 할 건 다한다!! 
▶ 태어난지 이제 26개월.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하는 아기가 어른 골프채로 골프를 
친다는데. 돌   때 골프공을 잡기 시작해서 골프치는 아빠의 어깨넘어로 배운게 벌
써 6개월.자세는 물론 비거리 20야드의 실력을 과시하는 실력자라고!! 
▶ 한편, 46개월 나이에 비틀즈 노래를 줄줄이 꿰는 영웅이!! 무려 27곡이나 되는 비
틀즈의 곡을 메들리로 부른다는데. 놀라운 것은 단 한번도 영어 공부를 하거나 외국
에살아본 적이 없다는 사실!! 비상한 두뇌를 가진 탓인지, 노래를 들었다 하면 스   
폰지처럼 곡을 외워버린다고. 매일 밤마다 가족들 데려다 놓고 무료공연을 펼   치
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가는 녀석.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한국의 비틀즈 
‘오! 부라더스’ 밴드와의 만남을 가졌는데...그들은 과연 어떤 무대를 선사할 것인
가!! 

▶ 1% 맛의 비밀을 찾아라! 되비지탕 VS 콩국수
 소문난 맛 집! 그곳의 특별한 1%를 찾아 떠나는 여행! 그 일곱 번째 시간! 
▶예부터 조상들이 즐겨 먹던 건강식! 되비지탕. 이름도 생소한 되비지탕은 두유를 
빼지 않고 불린 콩을 맷돌에 갈아 되직한 상태를 말한다. 오직 이 되비지로만 탕을 
끓여내는 되비지탕이라고 한다. 50년 철원에서 직접 받아오는 국산콩으로 만들어내
는 것 외에도 특별한 비법이 곳곳에 숨어있는 포천의 퇴비지탕의 맛 1%를 찾아라. 
▶ 여름이면 꼭 챙겨 먹게 되는 콩국수. 여느 콩국수와는 다른 진짜배기 콩국수의 맛
을 찾기 위해 충남 아산시 외암리로 출발!! 바로 옆 콩밭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수확
해 콩국을 만들어 내는데...이집만의 독특한 비법 하나! 날콩을 삶아 맷돌로 갈았다. 
콩을 불려내지 않아 콩의 참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숨은 콩국수의 비밀을 밝히러 
화제집중 카메라가 출동합니다. 

▶ 하루물량 4만박스! 오징어 풍년으로 불야성을 이루는 서해로 출발~ 
 한동안 물고기가 잡히지 않아 걱정이었던 서해가 오래간만에 시끌벅적 해졌으니~ 
부산을 포함한 전국각지의 배들이 충남태안 안흥항으로 집합~ 까지 한 사연은 바로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오징어 풍년 때문~ 수온상승으로 그야말로 물반~ 오징어 반
을 이루니, 오징어잡이에 나선 배들은 조명 환~하게 키고 오징어 잡는데 신이 났다
~ 이쯤되다보니 오징어잡이에 필요한 얼음을 만드는 수협제빙공장은 풀가동해도 턱
없이 부족하니 전국에서 공수작전을 펼친다는 야무진 계획도 갖고 있다는데... 배가 
들어오는 새벽이면 백여대의 냉동차들 오매불망 바닷가 앞에서 기다리고~ 봇물 터
지듯 오징어 들어 올라치면 그때부터 어시장은 또다른 활기를 띄는데... 반갑게도 다
시 찾아준 서해안  오징어풍년 현장! 그곳으로 출발~

▶ 더위타파! 해물보양식 납시오~
힘 불끈~ 입맛 쑥쑥~ 먹으면 힘이 솟는다! 여름을 이기는 최고의 해물 보양식 납시
오~ 바다 속에 빠진 최고의 보양재료들의 퍼레이드~ 육지와 바다의 맛이 어우러진 
초강력 보양식으로 빠져~ 듭니다!! 
▶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삼계탕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삼계탕의 
변신은 무죄! 초강력 삼계탕이 나타났다! 그 이름만으로도 귀하다는 전복이 백숙을 
만나 영양덩어리를 만났다는데.. 바다의 원기회복제 전복과 여름대표 보양식 백숙
의 절묘한 맛을 느껴보자~ 
▶ 육지와 바다와의 만남! 갈비알찜!! 명태알, 참치알 등의 다양한 생선알과 돼지등
갈비가 만나 탄생했다.해물진국을 기본으로 생선알과 돼지갈비가 만난 갈비알찜의 
매력을 만나 본다. 
▶ 탱탱~ 문어머리 속엔 무엇이? 큼직~한 이색순대! 문어머리 순대가 나타났다~ 문
어의 내장과 찹쌀, 야채, 문어 다리 살을 썩어 문어 머리 속에 쏘~옥 넣어 만든 문어
머리 순대~ 쫄깃쫄깃~ 시원한 맛의 문어와 고소고 단백한 순대의 속으로 들어가 본
다. 

▶ 오지에서의 청산별곡!! 산중낙원이 여기로소이다~~!!  
 속세에는 없는 자연의 참맛!! 운치 좋은 산중낙원이 여기 있다!! 
▶ 깊은 산골외딴집. 그곳에서는 100%야생의 천혜조건 속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갈 
수가 있는데. 야생매실에서 얻은 매실주며, 매일 매일 덖어내는 신선한 야생뽕잎차. 
거기에 솥뚜껑에 삼겹살 구워먹으면 그 맛이 천하일미. 
▶ 또, 강원도 정선 산골 짜기에는 이열치열로 여름을 다스리는 곳이 있었으니, 오뉴
월 열기에 콧방귀라도 뀌듯 뜨거운 온돌방에, 수박이며 맥주까지 뜨거운 물에 데워
먹는데. 바로, 주인장의 독특한 건강철학 때문. 덕분에 한번 왔다가면 건강까지 되찾
아간다고. 
▶ 산넘고 물건거 가야하는 오지중의 오지, 비수구미 마을. 단 세가구가 거주하는 이
곳에도 외지사람 발길 끊이지 않는데. 산속 지천에 널린 오디도 따먹고 계곡에서의 
하루를 보내면, 신선이 된 기분까지 든다는데. 안가보면 후회하는 최고의 산중낙원. 
그곳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