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 다 모여! 알뜰 임산부들의 축제 “임신,육아 박람회” 현장 
▶올 상반기 태어난 신생아 24만명! 황금돼지해 예비 엄마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국내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용품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내외 120여업체
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임산부 페스티벌,베이비쿡 이유식 만들기 등이 벌어지고 참
가자 모두에게 아기 개월수에 맞춘 최신 육아용품 샘플까지 한 아름 덤으로 받을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정보도 얻고 공짜 샘플까지 얻는 꿩먹고 알먹고 일
석이조의 절호의 찬스를 잡는 현장을 취재해 본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 그 중 으뜸인 떡전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란 말이 있는 거처럼 전어는 가을이 제철! 지금 경남 진해
의  속천만은 크기도 맛도 최고인 떡전어 잡이로 들썩들썩~하늘을 찌르는 전어 인기
에 오매불망 전어 배 들어오기만 기다리는 사람들~물량 확보하랴 성질 급한 전어 살
리랴~ 속천항은 24시간 비상사태! 수협 공판장은 전어를 선점하기 위해 한바탕 전쟁
이 벌어지고 횟집 물차 줄대기중~떡전어 잡이가 시작된 진해 속천만으로 출발! ▶가
을 전어가 살통통하게 오르면견은 이제 그만! 직접 골라서 그 자리에서 원가로 즐긴
다! 캐나다에서 바로 건너온 싱싱한 포구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횟집들은 손길이 바
빠진다. 서울등 전국에서 몰려든 손님들 대부분이 전어회를 찾을 정도로 전어는 가
을 횟감 중 인기 짱!이다.전어의 기름진 맛을 싫어하면 회무침으로 먹어보자. 플러
스! 연탄불에 굵은 소금을 뿌려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는 전어구이는 말 그대로 
일품! 고소한 떡전어를 만나 봅니다.

▶전국의 내노라 하는 식객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쇠고기, 돼지고기 집은?  
대한민국 최대 맛 카페‘미식가 천국’(회원수 9만4000여명). 그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돼지고기의 지존이 있었으니 스테이크보다 더 두꺼운 돼지갈비집!하루에 들어오는 
물량만 150KG.
점원들은 3~4시간씩 열심히 칼질 하기 바쁘고 새콤달콤 양념이 잘 밸수 있도록 섬세
한 다이아몬드칼집은 기본. 하지만 고기가 너무 두꺼워 정확한 다이아몬드 칼질은 
달인이 아니고선 못한다고...그리고 이집의 특별 메뉴,고기를 먹으면 덤으로 무한정 
주는 냉면!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스테이크만한 돼지갈비 맛 속으로~▶스테이
크 돼지갈비에 도전장을 내민 맛이 있었으니 봉천동에 위치한 1kg소고기 맛집!등심,
안심,,갈비살,차돌박이,채끝살까지1kg총 5인분에 해당되는 메뉴가 단돈39,000원.정
육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덕에 질 좋은 쇠고기를 싸게 즐길수 있다고...번호표 받
고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조차 즐거운 맛집을 소개 합니다.

▶맛있는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드디어 포도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 포도의 고장 영동에선 포도를 즐기기 위한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다. 당도가 높
고 알갱이가 튼실하기로 유명한 영동의 포도를 손으로 눈으로 입으로 즐길수 있는 
오감만족
100%영동포도축제! . ▶영동포도 축제 기간에 맞춰 축제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와인 
열차가 있으니 가는 동안 향긋한 와인은 양껏 마시고 색소폰과 통기타 공연을 감상
하며 갈수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호사가 있을까~ ▶포도축제장에 도착하면 거대한 
오크통에 들어가 직접
몸으로 포도를 느껴보는 체험행사에 포도낚시,포도 받기,포도알 멀리 뱉기등 다양
한 이벤트도 즐기며, 플러스!농장 가득 줄기가 휠 정도로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를 직
접 따보는 체험에 포도빙수와 포도 솜사탕을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포도 향기 가득
한 축제 현장 속으로 빠져봐~ ▶포도는 한 색이다!? NO! 5가지 색을 가진 오색포도
가 등장!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는 경북 영천.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탄
생한 오색 포도는 색깔뿐만 아니라
상큼,새콤,달콤,아삭아삭 맛도 5가지라고~ 다섯가지 색과 맛을 가진 오색포도! 그 
재배 현장 속으로 맛 보러 가자구요~  

▶비누로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비누 요술쟁이-장인숙 주부(37세)
평범한 비누는 가라! 세수나 하고 몸이나 닦던 네모난 비누는 이제 그만~ 음식모양
부터 생활 용품 모양까지 무엇이든 맘만 먹으면 똑같이 비누로 만들어 낸다는 37살, 
신세대 주부 장인숙씨. 서울에서 아로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장인숙씨는 향기에 
살고 향기에 죽는다. 그녀가 만드는 것은 향수,비누,삼퓨,폼클린징등 천연 재료를 이
용한 제품들. 하지만 평범한 물건은 no! 집안의 전화기,액자,시계, 심지어 식탁위에 
놓인 김밥 까지 온통 비누,비누,비누~ 아이들 장난감은 엄마가 만들어준 비누 동물
들, 아빠의 전용 비누는 만원 짜리? 온 가족이 자신만의 톡특한 전용 비누까지 있다
고...또한 그녀의 주특기는 비누로 음식모형 만들기! 집 안에 있는 김밥,,송편,케이크
를 무심코 베어 먹다가는 큰 일! 심각한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계셨던 아버지를 낫
게 할 방법을 찾다가 비누공예에 눈을 뜬 인숙씨. 그런 그녀가 공방 오픈 3주년 기념
일을 맞아 특별한 비누케이크를 준비하고 있다는데...비누 없인 못사는 장인숙 주부
와의 향기나는 데이트로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