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들이여~ 갱년기를 잊어라~
산속의 숨은 진주, ‘칡’! 동의보감에서 칡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정의 되어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알고 있나? 바로 칡이 여
성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이라는 사실~ 칡에 대한 숨은 비밀 찾으러 떠나보자. 
▶ 경남 거창의 한 마을! 칡 마을로 유명한 이곳에서 갱년기 잊고 사는 여자들이 있
다고 하는데~ 산에서 바로 캔 칡으로 이마을은 여성 갱년기를 모르고 산다고 한다. 
이 마을의 여성들과 함께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봤다. 
▶ 칡의 효능을 위해 한국한의학연구원을 찾았다. 과연 칡이 정말 골다공증에 효과
가 있을까? 실험에서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 콩과 석류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30배 이상 받은 칡의 비밀을 파헤친다. 
▶ 이제 칡즙을 먹는 시대는 지났다. 칡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알려드립니
다.

▶ 끈끈하게 구수한 그 맛! 엿에 빠졌다!!  전통 엿 고부 VS 부자  
오랜 세월 우리네 전통 간식 엿! 그 전통의 맛을 지켜가 있는 환상의 짝궁이 있
다?!! 
▶ 4대째 이어온 손 맛~ 강원도 전통 엿! 강원도 치악산 아래 자리한 황골 마을. 마
을 대부분 가구들이 옥수수엿을 만들고 있다는데 특히,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 모녀사이 따로 없는 고부가 20년째 호흡을 자랑하고 있으니!! 꼬박 하루 반 정
도 시간을 소요해 만들어진다는 손맛 가득 한 전통엿의 향연 속으로!! 
▶엿장수 부자의 흥겨운 엿가락 행진 속으로! 전국 팔도를 돌며, 엿에 대한 지긋한 
사랑을 보이고 있는 두 남자! 65년째 팔도를 돌았던 엿장수 아버지와, 5년전 부터 가
업을 잇는 막내 아들. 전통 방법 그대로 모든 과정을 수작업하고 있다는데...엿가위 
들고 흥겨운 가락으로 전통 엿 전수를 위해 전국 팔도를 누비고 다니는 두 부자의 전
통 엿 외길 인생을 들어본다.

▶ 뜯어야 제맛! 갈비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찬바람타고~ 솔솔 입맛을 자극하는 거부 할 수 없는 유혹의 맛! 갈비~ 예로부터 조
상들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던 음식 갈비 이야기!! 
▶소는 농경생활을 하던 우리 민족에게는 가축 이상으로 소를 먹는 것 자체를 법으
로 금지하였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던 것! 부유층 양반들은 겨울이면 몰래 갈비를 먹
었는데 더 맛좋은 갈비를 먹기 위해 눈에 살짝 식혀 먹었으니 이를 설상가리이란다! 
▶일반서민들에게는 쇠고기는 그림의 떡이었던 것을 처음 상업화 시켰던 수원의 한 
식당! 처음에는 해장국으로 시작해서 오늘의 갈비구이까지 변화 하였다고 그 역사
를 살펴보자!
▶갈비계의 양대 산맥 수원왕갈비와 포천이동갈비! 커다란 갈빗대 자랑하며 소금으
로 양념을 해 담백한 맛의 수원왕갈비! 1인분의 10대 푸짐한 양과 온 정성 들어 직접 
담근 장을 이용한 양념의 맛의 포천이동갈비의 맛대결!
▶뜯어야제맛 갈비, 하지만 과거 임금님 체면에 갈비 뜯기는 민망했던 임금님을 위
해 만들어졌다는 부드러운 떡갈비까지~ 갈비의 재미있는 맛 이야기!

▶ 한겨울이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은?
영하권으로 떨어진 요즘 날씨! 이럴 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었으니~단연 
따뜻한 찜질이다. 하지만 이젠 찜질의 무한 변신이 시작된다. 단순히 땀빼는 것이 아
니고, 피로와 스트레스 한방에 풀어주는 다양한 찜질의 현장 속으로 GO~
▶ 전통 방식 그대로를 재연한 참숯가마! 황토로 가마를 지어 자연산 참숯 나무를 쓰
는 찜질방! 230도의 꽃방부터 60~70도의 저온의 방까지 몸에 좋은 원적외선 쬐는 참
숯가마로 안내합니다. 
▶ 모래찜질 아니죠~ 80종의 특허 세라믹 물질과 20여 종의 한약이 만나니 신비의 
묘약으로 재탄생된다. 37도. 사람의 체온과 똑같은 곳에서 땀이 나는 신비의 찜질 속
으로~ 
▶ 온찜질과 냉찜질을 한번에?! 춘천 옥광산이 이제는 새로운 찜질방으로 변신을 시
도했다. 좋은 점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옥 찜질의 효험을 알아보자. 
▶ 이제 우리끼리만 즐기는 알콩달콩 찜질이 있습니다. 방안에 찜질방이 있다면?! 작
은 황토가마에서 친구, 연인, 가족이 즐기는 이색 찜질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꼬꼬부부의 즐거운 인생 김연창, 김경희 부부
남편은 논술 선생님, 아내는 수학선생님 대구에서 작은 학원을 운영했던 부부는 사
교육 열기가 높아지면서 자녀들을 사교육 받게 하는 것보다 자연에서 크게 하고 싶
어 귀농을 결심한다.  집짓는 법도 배우고, 생태 학교를 다니며 차근차근 귀농을 준
비했는데...1000마리의 닭들의 아빠, 엄마가 되어 행복한 농촌 생활을 하는 부부!
▶아파트 같은 양계장에서 살고 있는 닭과는 사는 곳부터가 다르다. 암닭 한 마리 겨
우 들어가는 닭장이 아닌 20평 남짓 너른 닭장에 부드러운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닭
장! 닭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여 건강한 달걀을 얻고자 하는 부부의 아이디어이
다!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한 닭들이 낳은 달걀들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부부를 믿고 
달걀을 사주는 회원들에게 직접 배달되는데 꼬꼬부부의 건강달걀 자랑 이야기!
▶처음엔 귀농을 반대했던 아내, 그러나 아이들이 좋아하고, 남편과 함께 욕심없이 
일하는 지금에 만족한다는데 선생님 소리 듣던 아내가 양계장집 아줌마가 되어 고생
한 6년 세월,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를 위해 계란 마사지를 이벤트로 준비했다는데....
꼬꼬부부의 즐거운 인생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