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추를 돌려라~ 리턴, 크리스마스이브!!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 긴가 민가 황당한 뉴스부터~ 가슴
훈훈해지는 사연 까지 총집합! 시계추를 돌려라! 그때 그날로 리턴! 
▶ 리턴, 헤드
라인 읽기!! 세계인의 축제요~ 지구촌 전체를 감동으로 물들이는 날. ‘크리스마스
이브’!!!!  그렇다면, 10년 전, 20년 전, 그때 그~ 크리스마스이브에는 과연 어떤 일
이 있었을까? 뉴스의 앞머리 기사로 둘러보는~ 크리스마스이브 역사 퍼레이드!  
그땐 그랬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일어난 다양한 사건, 사고들~ 전종환 아나운서와 
함께 조명해본다. 
▶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믿을 수 없는 황당 뉴스들! 가슴 훈훈
한사연들~ 그, 후취재가 시작됐으니!! 통금해지를 둘러싼 크리스마스 광란의 대란 
사건부터! 1994년~ 대한민국을 술렁이게했다나 뭐라나~ 블랙 크리스마스의 진실 
혹은 거짓! 황당한 크리스마스 리턴~ 이어, 1993년 강원도 오지마을 18살 소녀 은
숙이가 받았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선물! 그때 그 후를 취재해본다.

▶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꿈꾼다?!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아마 평생 늙지 않고, 영원히 젊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이
제는 자신들이 직접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나섰다. 꿈의 낙원 ‘샹그릴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열정을 만나보자. 
▶ 추억의 학교로 GO~ GO~ '7080 교복파티 코파카바나' 7080 세대들이 30년 전의 
교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추억의 학교에서 특별
한 행사를 연다고 하는데~ 젊은 소녀, 소년 시절~ 최고의 인기 스타 옥슨 80, 건아들
과 함께 하는 추억 속으로 떠나보자.  
▶ 커피프린스 1호점에 도전하는 ‘아리 카페’ 1호점! 바리스타를 아십니까? 커피프린
스 1호점 덕분에 최고의 직업으로 각광받은 바리스타~ 여기 커피프린스 1호점보다 
더 빠르게 바리스타에 도전한 아리카페가 있다! 경남 마산에서  평균나이 60세를 넘
으며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그녀들을 만나보자.  
▶ 실버의 도전이 아름답다. ‘실버 뮤지컬 도전기’ 황혼기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뮤지
컬 ‘러브’에 출연할 아마추어 실버 배우들~ 이제 그들이 평생 동안 꿈꿔왔던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다.

▶크리스마스에 꽂힌 맛!! 통 통 통~ 꼬치 열전!!
한해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이 맘 때! 온 나라가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
다!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업~ 그레이드 시켜줄 맛있는 이야기!!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었으니~ 통~ 돼지 바비큐~ 돼지 한 마리를 통째 
꼬챙이에 끼워서 돌리고~ 돌리고~ 맛있는 향기에 1년 동안 힘들었던 일들도 잊고 
친목까지~ 다지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다!! 
▶세상에 모든 해물들이 이곳에서는 통째로 꼬챙이 하나에 끼워진다는데~ 더욱이 
구이로만 생각했던 꼬치가 국물을 맛났다~ 특별한날~ 이색적인 해물꼬치탕으로 즐
겨라~ 
▶ 여기에 뽀너스~ 세상에 꽂지 못하는 음식은 없다~ 30여 가지의 별별 꼬치요리! 
다양한 재료의 다양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꼬치의 매력 속으로~

▶겨울철이 더 바쁘다?! 농한기 없는 산골농장! 
경북 울진, 휴대폰도 안 터지는 깊은 산골에 박찬득씨 가족의 작은 농장이 있다. 잘 
나가던 대기업 간부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귀농을 결심한 박찬득씨는 올해로 귀농 7
년째! 부부의 농장 주 수입원은 바로 웰빙 식품인 야콘!! 10월 야콘 수확 후 겨울철에
는 울진의 소나무 솔과 겨우살이를 직접 채취해발효시켜 만든 액상차를 만들어 파느
라 정신이 없다는데.. 
▶情으로 통하는 부부의 배달 서비스~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는 부부의 마음이 고스
란히 전해지는 편지글과 제철에 나는 농작물을 챙겨주는 넉넉한 인심덕에 손님들에
게 인기만점..
▶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산골 가족 새집 이사하던 날허름한 오두막, 컨테이너 박
스에서 생활을 하던 산골부부가족..이 부부가 중학생 남매의 오랜 소망, 꿈의 집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다는데.. 온 가족이 함께 막바지 새 집 단장이 한창~~드디
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골 가족의 보금자리로 이사가던 날 현장을 만나본다. 자연
에서 살고 싶어 귀농을 선택한 박찬득, 배동분씨 부부! 그들을 닮은 중학생 남매가 
만들어 가는 산골 농장의 행복한 겨울나기 속으로~

▶ 사건 발생 20일째! 작은 섬들이 울고 있다.
태안반도의 기름 제거 작업에 자원봉사자 20만 명이 동원됐다. 하지만 여기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섬마을이 있다. 바로 천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호도섬! 백사
장 주위를 두른 회갈색 기암 괴석의 모습이 여우를 닮았다고 이름 붙혀진 호도섬이 
지금 천혜 비경을 위협받고 있다.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 사고가 70km 떨어진 호도
섬에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하는데~ 150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는 호도섬
은 턱없이 부족한 일손으로 노인들이 나와서 기름 제거 작업이 한창이며, 해녀일과 
고기잡이로 생계를 이어온 그들은 오염된 물로 인해서 어업은 상상도 할 수 없어 겨
울철 생계가 막막한 지경이다. 호도 주민들의 힘겨운 기름과의 전쟁 속으로 들어가
보자.